2부 주인공은 손을 쓸때 확실히 쓰는 방향으로 나아가죠.
기억하기로 조진행님 작품중 주인공이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게 향공열전이고, 그 다음은 기문둔갑으로 기억합니다.
향공열전 : 기록이 남지 않았으나 세자리 추정.
기문둔갑 : 무슨 적 세명(무림십대고수 정상급), 무림황제(이름은 모르겠네요), 후천의도를 깨달은 자(모산파의 맥을 이은 존재)
이분 소설이 주인공 손에 피 잘 안뭍죠.
범버꾸님/ 역시 그렇군요... 왠지 그럴것 같더라니ㅠ
광휘p님/ 헉.. 9권이나 되는 1부 분량에서 살인이 단한번도 없다니, 충격적인 사실이네요 ㅎㅎ
적안왕님/ 향공전기가 아니라 향공열전이었군요. 확실히 조진행 작가님은 도가적 무공기반의 주인공을 주로 쓰셔서 그런지 잘 안죽이더라구요. 칠정검칠정도에서도 거의 안죽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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