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대학 다닐 때 저런거 정말 좋아 했는데....
교수님의 심리만 정확하게 파악해서
살짝 전문적이면서 교수님이 생각하는 정곡을 은근슬적 찔러 주는
리포트를 작성하면... 과제 점수야 당연하고
저런 과제가 몇 차례 반복되고
수업끝나고 내려가는 계단에서 같이 걸으며 대화 좀 나눠 드리면,,,,
A플은 기본이었죠
보통 시험 볼 때 제 시험지를 중도에 가져가시면서
"이 강의실은 자네가 시험지 걷어서 내 연구실로 가져오게"
이러셨었죠
5,6 차례 정도
"혹시 자네 내 밑에서 진지하게 공부해 볼 생각 없나 ?"
ㅋㅋ 아아 교수님 당신은 인류학,근현대사,철학,경제원론, 등등의 교수님이고
전 ,........전자,전기 공학부 소속이랍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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