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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힘들어 지면 질수록 가벼운 글을 찾게 되더군요. 저도 요즘은 무거운 글 읽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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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글 없나요? 보고 신나게 웃다가 잠이나 자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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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유쾌한 글 찾아요, 행오버보고 왔더니 급 웃긴게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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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 글을 선호합니다.
가벼운 글도 가리지 않지만 요즘은 가벼움과 유치함의 경계가 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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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묵직하고 진지한거 좋아합니다. 가벼운건....... 뭔가.. 저랑 코드가 안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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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거운글을 좋아했는데, 요즘엔 가벼운글만 찾아 읽게되네요. 가볍게 웃고 적당히 통쾌할 수준의 책이랄까요. 현실이 어려우면 책에서라도 웃고싶은맘이 간절하달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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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벼운건 별로 코믹무협이라고 추천받아서 읽었는데 어디가 재밌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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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쾌한 글, 가벼운 글 이런 소리를 들으면 꼬마 니콜라나 돈 카밀로 시리즈 이런 것들이 떠오르는데 이상하게 자칭타칭 가벼운 글이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그것과도 아주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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