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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선 얘긴 어디서 나오는거죠. 안철수 교수가 직접 대선에 대해선 아직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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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아이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옆에서 가만 두질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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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예상이죠....
아님 말고 하는 소설 정도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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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낚시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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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꼼수다를 좀 들었더니...
ㅋㅋㅋ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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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가만히 안 놔둘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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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가 시장직 지내고서 대선에 나온다면 모를까 바로 대선에 나오는건 말이 안되죠...

나는 꼼수다는 그냥 재미로 듣는거지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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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장선거 정도는 기대해보고싶네요.
아직 준비가 안되있었나바요.. 우리도 철수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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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나오면 탈탈탈 털릴걸요 아마?!

지금이야 안철수씨의 훌륭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지만 대선 나오면 진흙탕싸움 되면서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많은 것들이 나오지요. (시장출마 할 수도 있다는 사실만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사실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죠. 물론 불법은 아닙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지지율도 줄어들을 수 있죠.

더욱이 대선에는 안철수씨를 잘 모르거나 기존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어르신분들도 다수 참여하시기 때문에.... 아마 탈탈 털릴 듯 싶네요. 단일화를 하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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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출마 했다면 정말 당선 됬을껏 같지만,

대선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정치인으로 제대로 보여준게 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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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라... 대뜸 대선부터 나오는 건 막장짓이죠. 그 전에 정치란 걸 경험해 봐야 하는데... 보통 노선이 국회의원 - 시장 - 대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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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걷어먹여 키운 회사가 안철수연구소인데 그간 비리가 없었을까요. 평가만하면 꼴찌는 맡아놓고 하면서도 기관 납품은 도맡아놓고 했는데 말입니다. 안철수 본인이야 반칙인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도 사람들앞에서 평가가 되기시작하면 어디로 튈지모를 일입니다.
강호동보세요. 설마 고의로 탈세를 하려고 꿈이라도 꾸었겠습니까. 한방에 훅가는게 연예인인데 말입니다.
안철수가 누린 혜택은 그에게 걸었던 기대와 결과에 비해 지나치다할 수 있지요. 사실 경쟁체제를 만들어주었다면 제대로된 보안프로그램 업체가 탄생할 수도 있었겠지만 상장소프트 업체와 비교해 절반수준의 급여를 주고 있는 안철수연구소는 결국은 도태하고 말것입니다. 정치판에 뛰어들었으니 그동안 누리던 해택도 날아간 셈이니까요.
이번 난리에 피해자는 개미군단 수혜자는 하루만에 400억번 안철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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