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결론은 심플하죠. 어장관리고 자시고간에 Y가 그렇게 좋으면 그냥 S랑 헤어지고 Y에게 들이대면 됩니다. 그게 통하고 안통하고는 2차적인 문제고. S랑 헤어질만큼 Y가 좋은건 아닌거 같다 그러면 그냥 Y랑은 인연끊는것까진 아니더라도 선을 그을 필요가 있죠. 이도저도 아니니 본인스스로도 죄책감 느끼고 이리저리 꼬이는거.. 비밀연애라서 밝힐수가 없는데 설명을 해야한다는둥하는건 솔직히 핑계고요. 엑시움님은 Y도 자기에게 살갑게 대해주고 S는 자기랑 사귀고 있는 이상황을 유지하고 싶은거죠. 혹은 Y에게 은근슬쩍 들이대고 실패해도 S랑은 그대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심리? 한마디로 보험생각을 하시는것 같습니다만. 그러다 1타2피로 2명다 바이바이 하는 상황이 오는게 눈에보입니다 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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