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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안가리고, 교환하자고 합니다.
상대방 연락처도 알면 제가 꿀릴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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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긴 했는데 중딩이라... 중 2인가 하더군요.
덧붙여서 전 26.

^^...... 연락 온 거 좋은 말로 거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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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여본적은 파릇파릇한 신입생때 딱 한번 ㅠ
따본적은 많고 따려 햇으나 실패한건 더 많고 ㅠ
첨보는 사람한테 그러는건, 생긴게 호감가서 그러는거지 뭐 다른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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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한테 뭔가 고백은 한번쯤 해봐야 할거 같은 그런일중 하나란 느낌? 제가 생각할땐 그런거 같더군요. 뭐 그냥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런 느낌같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사귀게 되는경우도 있지만, 그냥 친한 친구 사이처럼 지내는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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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를 주고싶었는데 휴대폰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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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지게 되면 전번 따러 다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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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가 끈질기게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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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nin님은 여성 분이셨던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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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따였던게
고3시절 친구와 노래방에 둘이 갔을때...
중3애들 열댓명이 음료수 주고 연락처 따가더군요..

그때는 3살차이가 그리도 크더니
지금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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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줍니다.. 다들 절 지들 또래로 보더라고요ㅋㅋ 귀엽기도 해서 그냥 주는데 대부분 제 나이 듣고 바로 휭~ 하더군요. 중학생한테 따였을때는 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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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랑™ 님// 흠 그렇군요 ㅎㅎ

ㅋㅋ크크크 님// 11살차인가요? ;;; 그런 경우가 있군요 ㅎㅎ 어떤 좋은 말로 거절하셨는지??

천애지각 님// 호감있거나 친구끼리 장난 이 두 가지 경우 뿐이겠죠??

후회는늦다 님// 근데 상대방이... 청소년입니다;;

猫 님// 엄훠;;; 안타깝네요

네시 님// 역시 전번따는건 호감있거나 친구끼리 장난으로 이 두가지인가요?!

독행도 님// 최악의 경우군요;;

길치백곰 님// 네 여성입니다^^

神劍서생 님// 나이차이 많이 나면 역시 부담스럽죠;; 번호 주고 그 뒤에 어떻게??

시링스 님// 주고 나서도 안 떨어져 나가면.. 어찌하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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