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금을 추징당한다고 해서 "나쁘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득세라는 것이(그것도 직장인이 아닌 자유업인 연예인의 경우) 시각에 따라 경비로 인정이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예 작정을 하고 소득을 축소해서 신고했다면 몰라도 필요경비가 되나 안되나 하는 부분들은 세법의 해석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여러분들은 강호동이 자기 세금 자기가 계산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보통 대리신고하는 세무사사무실에서 착오해서 과소신고하는 경우들도 많답니다...다만, 사회적으로 파급력이 큰 공인의 경우는 대리신고하는 세무사에게 수시로 당부를 해야죠...가급적 세금은 많이 계산해서 내라고,,논란이 있는 부분은 내는 쪽으로 계산하라고...(근데, 그렇게 당부하지 않으면 대리하는 세무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절세할고 하죠,,,세금 많이 냈다고 하면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단순히 그쪽 부분에 무지해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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