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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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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얘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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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대본 받고 무슨 생각하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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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화에서 옷가게에 있다가 경찰에 잡혀가고 아버지 실종되고 그 드라마죠?
딱 1화만 봐도 막장의 향기가 풀풀 풍기던데;
국민의 소중한 전파에다가 이런 드라마를 보낸다는건 범죄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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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케이블이 더럽혀 졌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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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굴의며느리 때문에 돌아가시겠습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셔서 재방까지 보시는데. 여간 막장인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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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딥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둘째아들도 완전 나쁜놈이고 팀장언니만 가엾고 주원은 지가 뭐라고 유이한테 설교질하고 유이는 그걸 또 받아들여서 아부떨고있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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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2화 까지는 머리 비우고 보는 척 하다가
그냥 묻어뒀습니다.

...유이, 지못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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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 뮤지컬배우하던 때부터 좋아했던 터라 이번에도 닥본사해야지 >.< 하고 있었는데 갈수록 빡쳐서 못 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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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대로 본 드라마가 질투하고 여명의 눈물이 마지막이라서... 그나마도 제대 후에 방송국에서 비디오 떠다가 봤음. 가장 최근에 본 게 공부의 신인가 하는 제목이었는데, 한 두어 편 중간중간 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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