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크림빵 예전엔 좋아했는데 요즘엔 못먹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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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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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양식 요리를 참 좋아했었는데... 20살 넘어가니까 먹으면 너무 느끼하더라고요.... 돈가스, 스파게티, 등등.... 그리고 오히러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확 땡기게 입맛이 변했습니다...
먹게 된건 많은데 못 먹게 된게 없네요; 쭉 못 먹는건 생굴; 먹긴 하는데 싫어하는건 치즈들어간거. 크림스파게티따위.
딱히.... 먹을 기회의 문제일뿐..
예를 들면 소주+마른오징어... 술은 끊었고 딱딱한 건 이빨 아파서 안 먹습니다.
지네튀김, 귀뚜라미 투김, 매미 튀김 등은 도저히 못먹겟던데요. 전갈 튀김은 맛있었지만...
못 먹게 된 건.. 번데기:0_ .. 먹을 수 있게 된 건 많아요.
저는 이상하게 무변이군요...
나이를 먹을 수록 한식이 입에 맞는데...이것이 소위 아저씨가 된다는 그 현상일까요...ㅇㅅㅇ...아~ 먹먹한 가슴이여...
이제 느끼한 거 못 먹어요...
전 그냥 호밀빵ㅎㅎ
ㅇ_ㅇ;; 전 벌레안좋아함.. 번데기는 뺄께요. 너무 맛있네요.
저도 요즘 양식 보다는 된장찌개 같은게 더 땡기네요. 양식을 먹으라면 그냥 맛있게 먹겠지만서도 한식이 더 떙김ㅇㅇ
10대 중분부터 크림류는 으음.
옛날에 치킨먹다가 체해서 진짜 싫어했는데.. 요즘은 땡기네요..
전 어렸을 때 단걸 그렇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닥..
아저씨가 되가는 입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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