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라노벨은 취향이 좀.. 사실 라노벨도 양판보다 딱히 개연성있고 개념작찾는것도 힘든편이고, 그쪽동네에서 개념작도 일본식문체 싫어하는 사람은 취향맞추기가 좀 힘들겠더군요. 게다가 오덕문화에 익숙하지 않으면 마공서수준인게 요즘 라이트노벨의 추세인지라 ㅇ_ㅇ
캐릭터빨로 밀고 스토리는 안드로인 작품은 라노벨 평소에 안보는 사람이 보면 이걸 대체 왜봐? 하는 수준이고 나름 개념작들도 평소에 일본소설 즐겨안보시면 문체가 약간 거부감들수도.. 일단 일본식 문체란게 좀 진지한 소설도 번역해서 보면 한국인 관점으로 보면 문체가 가볍다고 해야하나, 일본소설은 하드보일드 소설을 읽어도 약간은 그런느낌이 나는데 라이트노벨은 말할것도 없죠.. 그냥 언어특징인듯
결론은 오덕문화에 심취까진 아니더라도 꽤 익숙해져있어야 볼만한게 꽤 나오지 아니면 개념작이라고 추천하는거 봐도 썩 재미느끼시긴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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