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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한걸음이지만 액시움님의 캠퍼스라이프엔 큰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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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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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못할 일이 없으실 거에요. 힘내세요^^ 당신은 좋은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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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시당초 Y 문제에 마음을 혼자 접으면 되는 걸 뭣하러 지 편하자고 S에게 이야기해서 상처입혀요?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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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잘해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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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기님//이야기 안 하기로 결정했다니까요? -_-;;;
본문에는 안 적어 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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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팅! 더 말씀드리자면 월요일이 아니라 바로 내일 아니 오늘 아침에 문자를 보내세요. 마음이란 놈은 흐지부지 타협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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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움님//얼핏보기엔 그 니고데모님이 적으셨던 좀 더러운(...) 방법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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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ㄷㅚㅆ어요! 잘해요 좀! 아놔 한국 갔을 때 이분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는건데 아우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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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리님//뒤늦게 읽었는데 진짜 그렇네요. -_-;;;
그리고 진짜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 자신이 진짜진짜진짜 싫어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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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움님, 파이팅.ㅋㅋㅋ S랑 활활 타오르는 연애를 해보시면 Y가 누구였더라, 생각도 나지 않을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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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액시움님 멋지십니다...드디어 그 y한테 한방 먹이는건가요??
이로서 모두 좋아지겠네요...s도 마음의 상처 안받고 액시움님은 스스로 떳떳할수 있고 y는 더 이상 액시움님을 이용할 생각 못할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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