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크툴루 신화의 그 우주적 공포의 존재들이란! 인간이 생각지도 못하는 근원적 존재들이란! 고대신들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러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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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국내에 크툴루신화가 그리 알려지지 않아, 신선한 소재로의 이용도 가능하죠.
그냥 평범한 현대물이 쓰긴 편하죠 =ㅅ=;;
언젠가 굉장히 절망적인 디스토피아 판타지, 디스토피아 SF를 쓰고 싶긴 합니다.
작은과일// 전 현대물이 더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 더 쉬울까 했는데 더 아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치유계(?)소설이면 모를까......제가 이해하기엔 프리메이슨부터 유대인지구정복설(...)까지 도무지 겉잡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엉엉. 평범한 소시민이 쓰기엔 현대는 너무 미스테리한 세계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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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SF와 현대물이 어렵죠. 무협도 그런 게 은근히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가는 그래서 때로는 쏘쿨하게 나가야 할 때가 있어요. 자기가 틀렸다는 걸 너무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글은 막혀요. 전 쏘쿨합니다. 그냥 포기하거든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글을 위해 공부하는 건 당연한 것
저도 엄청 두려워하고 있다죠. 첨엔 어찌나 걱정이되던지... 뭐 지금도 비슷하지만서도 ㅎㅎ 근데 러브크래프트가 뭔가요? 첨듣는데...;;
창조적변화님// 지구외적의 존재로 사이트 링크 걸어드립니다. <a href=http://weirdtales.org/lovecraft/hp-main.htm# target=_blank>http://weirdtales.org/lovecraft/hp-main.htm# </a> 보시면 굉장한 매력에 흠뿍 빠지실겁니다.
세상에 쉽고 편한 일은 없죠.
현대물이 제일 쓰기 어려울 것 같아요. 뭐 양산형은 그렇지 않겠지만.. 솔직히 지금껏 나온 장르소설, 그 중에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중에 사회, 경제 면을 제대로 표현한 글은 없다고 생각함.
무서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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