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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3:43
    No. 1

    그 동탁 소설이 마음에 드신다면
    김운회의 대동아 공영론과 파생된 환빠론이 더해진 삼국지 해제와 삼국지 바로 읽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삼국지 쪽에서 위에 책이야기 하면 그냥 양판소설 옹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밟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3:57
    No. 2

    꽨히 쓸데없는 소모적 말쌈 하게 될까 싶어 말 안하려 했는데.....

    창천 뭐시기 이야기 부터 해서.... 그냥 모조리 한데 묶어 매도해 버리시는 경향이 있군요.

    증명하려면 증명만 하세요.
    감정 섞어 근거 없는 이야기와 편가르기 식 비난 섞어 싸그리 매도하지 마시구요.

    뉴스에서 어떤 사건을 놓고 한쪽은 증거 자료와 함께 사실을 주장하고 한쪽은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주구장창 계속 방송 되면....
    그것도 사실 증명을 위한 주장만 펼치는 것이 아니라, 이쪽이고 저쪽이고 사실 증명에 무게를 더 주기 위해 ~카더라까지 동원하고, 감정섞어 외치는 모습이 계속해서 방송되면.....

    그걸 보는 사람들 기분이 어떨까요?

    바른 사실을 증명하고 알리는 정성과 노력은 높이 삽니다.
    다만, 누들님의 감정 실린 나머지 발언들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00
    No. 3

    감정 섞어 근거 없는 이야기와 편가르기 식 비난 섞어 싸그리 매도하지 마시구요.




    ?

    밑에서는 분명히 님하고는 상관 없는 이야기하고 있는것 뻔히 보일텐데...... 오덕에 불만있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04
    No. 4

    뭐, 그것 관련이라면 제 경험상 이야기 하자면 나이 먹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요 일본쪽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04
    No. 5

    창천 ... 뭐 라는 만화 때문이다.
    이말부터가 근거없는 추론으로 불특정 다수를 엉터리 만화에 속아 사실인냥 믿고 있는 바보들 이라고 싸잡아 매도하고 비난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06
    No. 6

    사실 그게 난건데. --; 창천 자체는 제가 해석은 절대 반대지만 만화자체의 탁월함은 인정하거든요. 제가 처음 댓글에 언급하는 책들 보고 영향 받은 거면......


    여기서 할말은 아니지만 그냥 디씨로 불러서 밟고 말았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14
    No. 7

    < 삼국지 이야기하면서 왜 동탁이나 여포를 옹호하는 경향이 생겼다.
    사실 한국에서 그런 경향이 생긴 이유는 하나 밖에 없다.
    창천항로라는 잘난 일본 만화책이 나와서 이다. >

    이걸 말하는 것이지 그 만화의 내용이 사실적이냐 아니냐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러한 경향이 생긴것이 저 만화 때문인지 그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실 증명을 외치면서 근거없는 추론을 사실인양 주장하는 모순부터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16
    No. 8

    굳이 논쟁을 하고 싶으시다면 받아 드리겠는데.......


    창천항로에 영향을 받아서 동탁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김운회의 책들에 영향을 받아서 동탁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기타 등등의 인터넷 파워블로거 들의 글들에 영향을 받아서 동탁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물론 다른 경우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19
    No. 9

    <a href=http://omega33.egloos.com/6582971
    target=_blank>http://omega33.egloos.com/6582971
    </a>


    삼국지 동탁전

    <a href=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1&ved=0CCwQFjAA&url=http%3A%2F%2Fpodor.egloos.com%2F1409460&ei=tNpfTuGpMujWiAKRtLDEDg&usg=AFQjCNHsD1QzD5_vp1TgNlq7TTAlPexm6g
    target=_blank>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1&ved=0CCwQFjAA&url=http%3A%2F%2Fpodor.egloos.com%2F1409460&ei=tNpfTuGpMujWiAKRtLDEDg&usg=AFQjCNHsD1QzD5_vp1TgNlq7TTAlPexm6g
    </a>

    후한서 동탁전



    물론 사서 내용 직접 보고 동탁을 옹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02 04:20
    No. 10

    왜 갑자기 동탁 글이 올라오나 했더니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쭉 정주행 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사서 언급한 건 그 분이 잘못한 건데, 그 일을 크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 분은 그냥 자신의 해석을 올린 것이고(실제 덧글에서도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하는 부분이 있지요. 그리고 그 덧글에 글 올린 분은 언짢아 하지 않았습니다), 정작 글에서 확실하지 않은 논문이니 사서라는 걸 언급한 건데. 그런 부분만 지적했다면 서로 ^^ 하면서 잘 끝났을 것 같네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심은 어떨까요? 충분히 더 좋게 끝났을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러니까, 아주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23
    No. 11

    그래서 제가 위에 글을 쓴거랍니다. 확실하지 않은 논문이나 기억나지 않는 사서의 한부분이라는건 출처를 밝히기 힘든 글 내용의 변명의 실증사례라고 할만한 변명이거든요.

    그글에서 제가 쓴것도 있지만 요즘은 중국 대학 논문 운운하면 어느 대학인데 내가 검색해 주마! 하는 분들이 널려 있는 인터넷 시대에요......



    논문 운은 쥐뿔도 없는 변명이죠. --; 그냥 자신의 상상이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24
    No. 12

    소설 삼국지만해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또한 창천항로라는 만화를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수많은 저자가 제각각 펼쳐 낸 소설을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창천항로 때문이라고 하시려면 그에 합당한 조사, 연구 자료를 제시 하시던가요.
    어떤 것 때문에, 어떤 것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을지 누가 압니까?

    만약 공증 된 조사 자료가 있고, 그에 따라 주장하신 것이라면 모순 된 모습을 보이신 것이 아니겠지요.
    그럼 제가 모르고 저것은 추론이잖아? 라고 책한 것이 되겠지요.

    논쟁을 하고 싶다라....

    저것이 근거 있는 주장이냐, 추론이냐.....가 논쟁의 주제입니까?
    아님, 어떤 것이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냐가 논쟁의 주제입니까?

    뭔가 제가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길 계속 하시네요...
    피곤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26
    No. 13

    가능성이야 따지면 끝도 없는데 최근에 제가 언급한 허접한 연의무쌍 같은 오덕물 쓰레기 빼곤 삼국지 관련으로는 바로 그이전에 히트친 창천항로가 유력하긴 하겠죠.


    다른 경로가 있으면 대보시던가요. 있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28
    No. 14

    뭘 자꾸 저보고 증명하라는 겁니까?

    누들님이 지금 말했습니다.
    "유력하긴 하겠죠"
    라고.

    결국 추론이지 않습니까?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30
    No. 15

    그리고 해석은 일단 사실내지는 사실이라고 보통 이해하는 사서 내용에 근거해서 거기에 글쓴이가 내용을 더하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일이 그 사서 내용 자체가 오류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구요.


    괜히 소설이네 역사 왜곡이네라고 낙인 찍고 있는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첫솜씨
    작성일
    11.09.02 04:32
    No. 16

    동탁을 걸출하게 묘사한 작품이 그렇지 많지 않다는 가정 하나,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영향력을 주는 매체는 무엇일까, 드라마>게임>만화>소설, 이런 식으로 나눠보면 결국 창천항로가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33
    No. 17

    정해인님 이럴땐 그게 확실한게 아니잖아요 라고 할때가 아니라 남들이 더 유력하게 알만한 삼국지 매체를 대야 하는거랍니다. 제가 유력한걸 이미 댔는데 님이 자꾸 그러시면 오덕때문에 니밍 매달리는걸로 보이거든요.....

    그럼 최근 삼국지 문화매체중 영화 관우나 코에이 삼국지 갬보고
    동탁 옹호 경향이 생겼다고 주장하고 싶으신 건가요....


    제가 이렇게 일일이 삼국지 문화 매체들을 열거 하고 있는데 님이 그게 절대 적인게 아니잖아요 라고 주장해 봤자 소용 없는거 아시잖아요...
    왜 자꾸 이러시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37
    No. 18

    그것은 접하기 쉬운 매체 순으로의 단순한 나눔이지요.

    어떠한 분야에 있어선 그러한 나눔을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판단엔 삼국지가 그러한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지금껏 살면서 제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삼국지에 대한 지식을 소설 삼국지에서 습득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라고 영화, 만화, 게임 안 한 사람들 아닙니다.

    그럼에도 소설을 통해 삼국지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추론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40
    No. 19

    추론 맞구요. 그런데 분명히 유력한 추론vs 절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는 기적과도 같은 가능성에 매달리는 추론이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정해인님은 그 추론 하나도 드신게 없네요?


    어떤 경우로 동탁 옹호하게 되나요? 일단 그런 경우나 좀 들어 봅시다.
    오덕운운해서 불만이라고 매달리는게 아니시다면.........


    삼국지 이야기 하는사람한테 삼국지 이야기 하나도 안하면서 계속 말꼬리 잡는 상황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43
    No. 20

    누들님께선 "~ 때문이다." 라고 단정을 지으셨지, "유력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와서 댓글을 통해 주장이 바뀌셨습니다.

    또한, 전 오덕이니, 게임이니 뭐니 언급하거나 관련 댓글에 대하여 이야기 한 적 조차 없습니다.
    지래 짐작하여 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한 것은, 애초에 아래 게시물 본문에 추론을 사실인냥 단정 지은 것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증명을 외치며, 추론을 사실인냥 주장하는 모순된 모습을요.
    지금와서 바꾼 말을 가지고 말씀하지 마세요.

    왜곡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냥 말하는 것이랑, 추론을 사실인냥 주장하여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이랑 무엇이 다를까요?

    덧, 자꾸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는데,
    < 가장 영향을 끼친 것이 창청항로 라는 만화냐, 아니냐.>
    이것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44
    No. 21

    넵 , 추론 언제 나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47
    No. 22

    아직도 제가 뭘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되셨나요?

    삼국지 이야기 안나오는 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제 첫 댓글 다시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09.02 04:47
    No. 23

    넵 수정했습니다. 불만 없으시죠? 처음에 단정 지어서 ㅈ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04:58
    No. 24

    넵 상쾌하네요. 괜히 껴들어 모순된 외침 꼬집어서 ㅈ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호리11
    작성일
    11.09.02 11:05
    No. 25

    창천향로가 우리나라에서 히트쳤고 그거 본사람들 꽤 많아서 언급한거 같은데 그거 말했다고 일케 주구장창 상관도 없는댓글을 달다니 참..본문이랑 아무상관없는 트집잡기라고 느끼는건 저뿐인가요?지기 싫어하시는 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9.02 11:10
    No. 26

    소호리 님/
    단순 언급이었으면 말할 건덕지도 없죠.

    뭘 말 한 건지 핵심을 파악해 주시고요, 누들님이 계속 다른 이야기를 하시니 말이 길어진 거지 제가 다른 이야기 늘어놓은 것이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1.09.02 11:23
    No. 27

    미안한데 그냥 트집 잡기로 보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02 13:19
    No. 28

    주변에 칭천향로?! 그런거 아는 사람 없던데..... 그게 그렇게 유명한 작품인가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은 다 삼국지연의랑 (주로 이문열이나 정비석님 작품) 정사를 같이 보고 그 둘에서 정보를 얻는데 말이죠.

    이게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만큼 대단한 작품인지 몰랐네요.

    근데 그런걸 다 떠나서 한 시대의 짱을 먹었다는 사실 자체는, 그것도 우리나라처럼 조그마한 곳도 아닌 어마어마하게 큰 중국을 먹었다는 것 자체는 운만으로는 설명이 안되죠. 분명 능력도 있긴 있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1.09.02 14:46
    No. 29

    지겹습니다. 홍월자님이랑 둘이 쪽지로 다이다이를 하시던가 하라구요. 왜 자꾸 이렇게 글을 올립니까?;;; 공개적으로 '아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라는 글을 올리길 원한다면 그리 말을 하시던가요. 뭘 사건을 묻네 어쩌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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