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꽨히 쓸데없는 소모적 말쌈 하게 될까 싶어 말 안하려 했는데.....
창천 뭐시기 이야기 부터 해서.... 그냥 모조리 한데 묶어 매도해 버리시는 경향이 있군요.
증명하려면 증명만 하세요.
감정 섞어 근거 없는 이야기와 편가르기 식 비난 섞어 싸그리 매도하지 마시구요.
뉴스에서 어떤 사건을 놓고 한쪽은 증거 자료와 함께 사실을 주장하고 한쪽은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 주구장창 계속 방송 되면....
그것도 사실 증명을 위한 주장만 펼치는 것이 아니라, 이쪽이고 저쪽이고 사실 증명에 무게를 더 주기 위해 ~카더라까지 동원하고, 감정섞어 외치는 모습이 계속해서 방송되면.....
그걸 보는 사람들 기분이 어떨까요?
바른 사실을 증명하고 알리는 정성과 노력은 높이 삽니다.
다만, 누들님의 감정 실린 나머지 발언들은 그다지 보기 좋지 않네요.
<a href=http://omega33.egloos.com/6582971
target=_blank>http://omega33.egloos.com/6582971
</a>
삼국지 동탁전
<a href=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1&ved=0CCwQFjAA&url=http%3A%2F%2Fpodor.egloos.com%2F1409460&ei=tNpfTuGpMujWiAKRtLDEDg&usg=AFQjCNHsD1QzD5_vp1TgNlq7TTAlPexm6g
target=_blank>http://www.google.co.kr/url?sa=t&source=web&cd=1&ved=0CCwQFjAA&url=http%3A%2F%2Fpodor.egloos.com%2F1409460&ei=tNpfTuGpMujWiAKRtLDEDg&usg=AFQjCNHsD1QzD5_vp1TgNlq7TTAlPexm6g
</a>
후한서 동탁전
물론 사서 내용 직접 보고 동탁을 옹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겠죠. --;
왜 갑자기 동탁 글이 올라오나 했더니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쭉 정주행 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사서 언급한 건 그 분이 잘못한 건데, 그 일을 크게 만드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 분은 그냥 자신의 해석을 올린 것이고(실제 덧글에서도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하는 부분이 있지요. 그리고 그 덧글에 글 올린 분은 언짢아 하지 않았습니다), 정작 글에서 확실하지 않은 논문이니 사서라는 걸 언급한 건데. 그런 부분만 지적했다면 서로 ^^ 하면서 잘 끝났을 것 같네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심은 어떨까요? 충분히 더 좋게 끝났을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러니까, 아주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말이죠.
소설 삼국지만해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또한 창천항로라는 만화를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수많은 저자가 제각각 펼쳐 낸 소설을 사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창천항로 때문이라고 하시려면 그에 합당한 조사, 연구 자료를 제시 하시던가요.
어떤 것 때문에, 어떤 것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을지 누가 압니까?
만약 공증 된 조사 자료가 있고, 그에 따라 주장하신 것이라면 모순 된 모습을 보이신 것이 아니겠지요.
그럼 제가 모르고 저것은 추론이잖아? 라고 책한 것이 되겠지요.
논쟁을 하고 싶다라....
저것이 근거 있는 주장이냐, 추론이냐.....가 논쟁의 주제입니까?
아님, 어떤 것이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냐가 논쟁의 주제입니까?
뭔가 제가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핵심에서 벗어난 이야길 계속 하시네요...
피곤하군요...
누들님께선 "~ 때문이다." 라고 단정을 지으셨지, "유력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와서 댓글을 통해 주장이 바뀌셨습니다.
또한, 전 오덕이니, 게임이니 뭐니 언급하거나 관련 댓글에 대하여 이야기 한 적 조차 없습니다.
지래 짐작하여 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한 것은, 애초에 아래 게시물 본문에 추론을 사실인냥 단정 지은 것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증명을 외치며, 추론을 사실인냥 주장하는 모순된 모습을요.
지금와서 바꾼 말을 가지고 말씀하지 마세요.
왜곡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냥 말하는 것이랑, 추론을 사실인냥 주장하여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이랑 무엇이 다를까요?
덧, 자꾸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는데,
< 가장 영향을 끼친 것이 창청항로 라는 만화냐, 아니냐.>
이것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