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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5
고지전
음....아 액션신 싫어하실려나....취향이??
로맨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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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f, 액션, 추리물 등등. 로맨스는 질색

여동생은 로맨스, 멜로 등등.




...정 안되면 친구 여동생 버리고 혼자 가서라도 봐야죠. 재미는 포기 못해! 근데 물주는 그녀석이잖아.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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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에 나온 혹성탈출이 재미 없다고 한 이유 중에서 친구 여동생 분이 과거의 혹성탈출을 안봤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도 높습니다.

왜 이름이 시저인가?
왜 영화중에 no라는 대사를 1분정도 여러번 남발을 하는가?

서커스출신으로 오랑우탄이 나오는데 시저의 조언자적 역할을 하죠.
그 외에 고릴라...

뭐 이런 저런 이름과 유인원의 종류 및 성향 그들의 대사 한마디가 한마디가 과거의 혹성탈출을 봤다면 왜 그러한 구도로 영화가 만들어졌는지 이해가 됩니다.

단순한 영상을 즐기는 영화가 아니라 그 안에 속뜻을 이해하면서 봐야될 영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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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친구여동생과의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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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로 눈을 돌리시면 볼게 많은데...
음... 영화는 어지간한건 다 보셨을테니, 크래쉬 포인트 : 베를린 이란 영화가 있는데 독일껀데 생각외로 잼나게 봤었어요. 비행 사고가 나면서 승객들이 당황해 하고 관제탑의 지시를 받으면서 기장과 부기장이 어떻게든 상황을 해결해 보려고 애를 쓰죠. 살기위해 상당히 이기적으로 변하는 승객들도 볼만한듯 하고... 여튼 저는 잼나게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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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최종병기활도 재미있다고 들었어용..칠광구는 음..음....저도안봐성 잘모르겠고용 ㅋㅋ
스토리가 꽝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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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테이큰 때문에 좋아하게 됬죠.

하지만 지금은 영화가 중요해서리 OTL

이녀석이 자기 영화보고 싶다고 저한테 같이 보자고 해서 돈이 없다고 했더니 자기가 대준데요. 로맨스 따위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뭐 당연히 내가 공짜를 마다할 리가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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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있네요

개이적으로->게이적으로
아마 이게 맞을거에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해외영화 중에서는 지금 혹성탈출이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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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진 않았지만 블라인드도 꽤 호평을 얻고 있고, 최종병기 활도 볼만합니다. 혹성탈출 전 전작 안봤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던데요...침팬지 액션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듯...?볼만합니다.그리고 로맨스는 싫어한다고 하셔서 추천해드리기 좀 그렇긴 합니다만, 최근에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이라는 로맨스 코미디를 봤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더군요.참고로 19세 미만 관람불가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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