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저 문피아에서 로맨스 적고 있는 사람입니다..
90년대 연애소설 아니구요... 그저, 재벌이 나오는 소설도 아닙니다.
문피아에서는 로맨스가 적기도 하고... 또 조회수도 안 나오지만
처음 글을 쓰고 올린 곳이 문피아라서, 여기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달라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읽으시는 분들의 감정과 포인트는 다를 것이라, 감히 '난 다르다구'
하고 외치기엔 조심스럽습니다.
연애소설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다른 느낌의 소설도 있다는 것 ㅎㅎㅎㅎ
꼭 재벌과 로맨스가 아니라도, 충분히 온 몸을 불태울 만한 열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남자들과 보다 육체적인, 보다 정신적인 사랑을 원하는 여자들도
있다는 걸 보이고 싶었습니다.
(^_^)
대부분 엉망인 여캐로 1차원도 안되는 수준으로 표현 해서 그냥 애초에 넣지 마라가 된듯요. 여캐 잘 그리는 작가 소걸엔 태클 없어요.제가 정말 충격 먹은게 ㅋㅋㅋㅋㅋ
진짜 백화점내 코너에서 어깨를 부딪쳤고 남주가 그냥 호들갑 안떨고 죄성합니다 하고 그냥 갔다는 이유로 여캐가 겁나 쫒아 다니더라고요.완전 스토커가 되서요. 여캐는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높고 집안 자체가 재벌이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이건 아주 극단적인 예인데 사실 이거랑 별반 다르지 않는 수준으로 여캐가 나오니 거부감 드는거 같아요. 민폐나 끼치다가 남주 좋아하고
오늘 읽은건 아직 히로인후보는 아닐수 있는데 ㅋㅋ 여캐가 헌터인데 백화점가서 직원한테 납품상인 개인정보 내놓으라고 난리 치고 정보누출 안된다 하니 턱주가리 움켜쥐고 죽인다 턱을 다 으스러트리겠다 백화점을 무너트리겠다 난리를 피우는 캐릭터로 만들어 놨음.
그걸 보고 주인공은 청춘이네 이러고 이런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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