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애초에 흑인들이 겉으로는 인종평등을 부르짖으며 AA 같이 아시안들한테 대놓고 불리한 법을 철폐하는 거에 대해서는 자기들 이익이 걸려있으니까 결사반대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대니까 더 그런 거겠죠. 맨날 자기들 불리할 때만 소수민족 뭉치자고 주장하고 아닐 때는 입 싹 씻는데요 뭐. 그리고 백인들도 범죄 저지른다고 하는데 미국 인구 13% 차지하는 흑인들이 살인/강도 반 이상 차지합니다. 2018년 통계 리포트 된 11,970 건에서 6,380 건이 흑인이었고 88,130 건의 강도범죄에서 47,750 건이 흑인들이 저지른 범죄였습니다. 다른 인종도 범죄 안 저지르는 건 아니지만 흑인들 범죄 비율이 압도적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텐데요?
위에 중국과 비교한 분의 의견에 반박 댓글 답니다. 대댓글을 달 수 없어서 밑에 남깁니다.
중국공산당이 무서운 이유는 세뇌에 이미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아닌 사람도 분명 존재하기는 하는데, 사회적 분위기가 비판적 시각의 글이나 발언은 입도 뻥긋 못하게 성공적으로 틀어막아왔고, 여러 공정을 거치면서 인식을 바꾸는데 상당 부분 성공해서 이제는 공산당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공산당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이게 심각한 이유가 건전한 비판, 조금 불편해도 어느정도 허용해도 괜찮을 그런 수준마저 콱 다 틀어막고 있으며, 가장 심각한 것은 어떠한 예외도 없이 다른 목소리를 강력하게 응징한다는 점입니다.
한국와서 가수생활하던 중국 국적의 아이돌들이 어지간하면 한국에 애정이 있을 경우 할 수 없는 발언들을 하고 있는 것도 이 어떠한 예외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공산당의 태도도 있지만 그에 동조하는 국민들의 생각이 함께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즉, 공산당과 중국인의 생각이 일치하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대폭 올라갔고, 결국 중공이 벌이는 온갖 만행의 근간이 처음에는 공산당이었다면 지금은 중국 그 자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졌기에 중국을 적대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아니었다면 공산당을 주로 비난하고 중국시민들을 우호적으로 보았겠죠. 또한 중국을 직간접적으로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점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땅도 멀고 문화적 차이도 있는 흑백의 문제는 엄밀히 말하면 체감이 약간 어려운 일이라면 중국은 다수가 체감하고 있는 문제거든요.
본문글과는 다소 상관이 없으나 첫 댓글의 황당한 주장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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