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서 의대 법대를 선호하는 겁니다. 적어도 그쪽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미래가 확실하거든요. 의대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물론 졸업 후 사회에서의 대우도 최상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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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獻花]님 // 그랬군요... 괜히 의대 법대 난리 치는게 아니였네요...
저도 전공과 무관하고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분야와도 다른 곳에 몸 담고있어요. 적성따라 혹은 하고 싶은거 하게되면 참 좋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죠.
대학가서 찾는 사람도 있고, 가서 바뀌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애매하시면 가장 땡기는(?) 과목에 가까운 과를 고르시는 게 그나마 공부하는 동안'이걸 왜 하고 있나'하는 고민은 좀 덜어주더군요.
명심하세요. 의대라고 무조건 잘나가는거 아닙니다. 자기 병원하나 차리는데 10억이상 듭니다. 이거 했다가 쫄딱 망해서 빚쟁이 되는 의사들 한둘이 아니에요.
많은 분야를 접해보세요. 가장 쉽게 접해볼 수 있는건 책이겠네요. 많은 책들을 읽어보면서 나와 친숙한 분야를 생각해 보는것도 도움이 될지 몰라요.
법대 미래가 왜 확실한가요...?서울대 법대를 나와도 사시 패스 안하면 그냥 딴사람들처럼 취직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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