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확실히 기존 표준어는 잘 안 쓰는 용어인데 추가된 것은 자주 쓰는 것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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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배플 하나에 심히 공감. '바래' 도 표준어로 인정해 줬으면.... 나만 바라 봐 주길 바라... 으잉? 참길 바라..... 으이잉??
여자친구 생기길 바라.... 왠지 "야이 XXX야! 개소리 좀 안 나게 하라!!!" 보는 느낌.
허접쓰레기...-ㅁ-;;;
이제 겜하다가 허접이라고 치면 #%^&라고 나올 일이 없겠네요.
오. 잘된것도 있고, 몰랐던 것도 있고 그러네요.ㅎ 허접쓰레기...;;;;;
허접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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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게 꽤 있네요. 하긴 이제 표준어가 되었지만... 임용시험에 나올 걸 대비해서 외울 게 조금 늘었네요 ㅋ
오 좋다!! 자꾸자꾸 추가되라!!!
표준어라서 필터링이 안되는 것은 아니겠죠. 표준어에 추가되었다고 해서 안 좋은 말을 쓸 필요는 없겠죠.
바래는 빛이 바래, 색이 바래하고 겹쳐서 힘들 겁니다. 남사스럽다, 묫자리, ~길래 등은 굳이 표준어지정을 할 필요가 있을지 의아하긴 한데 눈꼬리, 손주, 먹거리 등은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또 각종 의태어 표현범위가 넓어진 것도 마음에 들고요. 나래, 내음 같은 것은 원래 시어로 자주 쓰이던 건데 결국 표준어까지 획득했군요.
확실히 '자장면'에는 문제가 많았죠 공중파에서 다큐도 만든걸로 아는데 드디어 고쳐졌군요
'바레'로라도.. 바라는 영...
뜻이 다른, 겹치는 단어가 있다고 힘들지는... 지금까지도 무척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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