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책방 알바/주인과 친했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해놓죠. 이 책 들어오면 바로 저한테 문자날려주세요~하고. 인맥이 좋은겁니다. 그리고 문자오면 바로 달려가 읽고. 전 그렇게 하는데요? 친해지면 좋아요. 월말에는 인기있는 만화책같은 경우 새해달력을 대여점마다 배포하는데 취향것 고를 수도 있고......다만 잔돈 바꿔오기나 바닥청소, 신입알바가 찾지 못하는 책들을 원래 자리에 갖다두기, 화장실 간 사이 바코드 찍고 있기등등 약간의 노동도 따라옵니다. 흑. 요즘은 책방을 안 간지 오래되어서 부질없어 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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