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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은행처럼 하면 될듯합니다.
덤. 아 귀찮!(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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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날...나니아 님이 거슬름해주는 곳에
99999999999999999999999999조원 십원짜리로 거스름 받는 자가 나타나..

거스름 하는 김에 겸사 겸사 정분 난다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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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워...(소 뷰티풀..;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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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 올라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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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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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5만원 짜리로 지불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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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시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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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님 // 은행처럼 하면 예의없어보인다구 사장님이 안된대요!
소울블루 님 // 진짜 돈독 오를 것 같.. 아니 이전에 손이 닿는게 아니라 봉투에 동전을 담아서 드려야 될 것 같..
독행도 님 // 딩동댕! 정답입니다!
요천(遙天) 님 // 5만원 짜리 손님 나빠요..
꿀도르 님 // 'ㅇ'???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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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 거슬러 줄때 일부러 터치 하기 싫어서 가끔 돈을 던지는거 아니냐는 오해도 받습니다.........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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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神 님 // 저도 닿는 거 별로지만.. 그래도 공손하게 드리려면 어쩔 수가 없어요ㅠㅠ 사모님 천리안이 짱 무섭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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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입장에선 빨리 계산해주길 기다릴뿐 별건 없더군요

한번 ;;;놀러갔다가 여성분이 카드 계산 하시다가
갑자기 (놀랐습니다) 제 손을 잡고 넘어지시길래
친구가 막 화냈는데(애가 술이 고팠음;;;)
전 오히려 어이가 없던게 아니
힘들면 넘어질수도 있지;;;하고 여성분 일으켜 주고
친구에게 시끄럽다고 말한 기억이 나네요

서서 계산하시고 자리 지키느라 힘든 입장에서는 사실 손터치 이런건
별로^^;;의미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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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무적인 관계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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