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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는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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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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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근처에 사는데 대여점 두 군데 있을 때에는 800원 받다가 한 곳이 문을 닫은 후(이사를 간건지 불분명하네요) 남은 한 곳에선 900원으로 올리더군요. 요즘은 별로 볼만한 신작이 없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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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여점은 800원입니다 손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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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에 나온 건 800. 간혹 책값이 구천 몇백 이러면 구백원내지 천원 이러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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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근처는 900원입니다. 그리고 2박 3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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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2박3일 700원 9000원 이후론 900원(후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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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800원, 구간 700원. 3박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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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가 싼거네요...
저희는 한권에 500백원 3박 4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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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는 8백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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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홍파초등학교 근처 한신아파트 쪽에 대여점 있는데
판타지 500원이죠...
몇년째 단골이라는...

고대 안암 오거리 근처에 대여점은 소설 800원...
거긴 거의 정가의 10% 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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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600원입니다. 신간은 2박3일, 구간은 4박5일이지요. 만화책은 200원으로 1박2일. 참고로 다섯 권 이상 빌리면 한 권은 서비스입니다. 열 권 이상 빌리면 대여기간이 는다고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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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기한 건 대여료를 이렇게 싸게 받는데 저희집 일대에서는 가장 길게 가는 가게에요. 사람들이 싸니까 다 그곳으로만 가는 건지... 대여료 800원 받는 데는 무조건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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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비싼 경우 아니면 9000원도 다 600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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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에도 800원이었는데 오히려 대여료는 내리기까지 했네요-_-
전월세,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는데 대여료는 제자리이니
견디지 못하는 게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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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윽 내가 가는데가 제일 싼줄 알았는데...
권당 700원인데 3권 빌리면 1권 서비스 ~!

10000원 선결제시 12000원으로 증가~

ㅇㅅㅇ; 3박4일이고 만화책은 4권에 서비스 한권? 5권에 서비스 한권인가 그렇고 권당 2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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