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말해서...그냥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 사는게 좋습니다.
갤럭시S 나왔을때 거 살까 하다가 맘에 안들어서 디자이어 샀는데...
외형은 어느정도 만족하지만, 조금은 후회가 되더군요.
잘팔리고, 인기가 있다는 것은, 어떤면이든 상당한 메리트 혹은 장점이 있다는 겁니다
요즘 신경을 않써서 잘 모르겠는데 아이폰5 나왔나요?
나왔으면 그거 쓰시고, 아니면 갤2나 사람들이 많이 쓰는거 사세요.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되더라도, 약정주고 사는게 기본이다 보니...
생각보다 가격은 크게 신경슬게 못됩니다.
그리고 슴트폰 써보고 이런 저런 장점에 눈을 뜨시면, 느리고 사양 안좋고 이런거 무지 신경쓰입니다.
그냥 한번 사서 오래쓸꺼 괜찮은거 구입하세요
갤2나 아이폰4가 물론 성능도 제일좋고, 그밑단계랑 품질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가성비로도 썩 나쁜건 아니지만, 이 둘은 바가지 안쓰고 잘 사도 55요금제도 한달에 60000가량.. 35로 가도 45정도는 내야되죠. 피쳐폰 쓰던 사람이 처음 스마트폰 바꿀때 쓰기엔 요금차이가 좀 쌈박하죠 ㅎㅎ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할부원금 10만원도 안되는 기종 사서 하는것도 썩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피쳐폰이야 말그대로 전화와 문자, 시계대용으로만 쓰니 본인의 만족외에 기종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습니다만, 스마트폰은휴대용 컴퓨터로서의 의미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싸게만 사서는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아요. 컴퓨터 견적 맞추는데 무조건 본체 20만원이하로 사는걸 추천할순 없잖아요?
게다가 스마트폰은 어차피 요금제가 35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기계값이 싸다고 해서 한달 내는돈이 그렇게 차이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할원 10000원짜리사도 35000원가량 내야되는건 똑같슴둥. 기계값이 싸면 할인도 싸지기 마련이니.
할부원금 20~40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보고, 현재 가격대에서 쓸만하고 가성비가 좋은게 야누스, evo4g, 아트릭스 정도죠. 엑스페리아 아크는 저 밑 단계인데 가격이 더 싸서 썩 나쁜건 아니에요.
통신사는 헬쥐만 고르지 마세요.
그리고 스마트폰도 위에 제가 말한 가격대의 스마트폰도 잘 사면 할부원금에 35요금제까지 해서 한달에 25000원 정도로 후려칠수 있습니다. 뭐 뭉치면올레라든가 SKT 가족모두쓰면 50%할인이라던가.. 그런게 있어야 하지만요.
저같은 경우 야누스 30만원 할원에 사서 이것저것할인이랑 뭉치면올레해서 기계값+35요금제로 한달에 25000원 가량 내는데, 제가 피쳐폰으로 쓰던 기본료가 18000원가량이었으니 그렇게까지 부담되는건 아니에요. 무제한 데이터가 아니라서 와이파이 없으면 벌벌떨어야 하지만요 ㅇ_ㅇ;
여하튼 스마트폰이 휴대용컴퓨터로서의 의미도 강한데, 요금 조금 비싸게내서 쓸수있으면 전화별로 안쓰는 사람이라도 나쁜건 아니에요. 전화문자 별로 안하는 사람은 있어도 인터넷 안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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