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아... 점점... 몇 년 전.....
그 점점이란 노래를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여친왈... "뭐야?"
니고데모.. "아아! 요즘 좋아서 듣고 있는 노래야."
여친: "나도 들려줘." --> 이어폰 한쪽을 받아서 귀에 낌.
여친: .......
그 날 저녁
여친: 니고데모야. 나랑 헤어지자.
니고데모: 무, 무슨 소리야!
여친: 네 마음 알고 있어....
니고데모: ???????
그렇게 어찌 어찌 헤어짐..
그녀는 그 노래 가사를 듣고.. 내가 헤어지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었지요.
진짜 진짜 실화임....... -_-;;
짜증 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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