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보통 기생충들은 알을 통해서 숙주 밖으로 배출되어서 다시 숙주에게 재 감염되는 과정을 밟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그리 쉽지는 않아서...
감염되기 쉬운 하위 숙주를 거쳐서 궁극적 목표인 상위 숙주로 옮겨가는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있지요.
새->달팽이->새 같은 식으로 말이지요.
고양이->쥐->고양이가 기사의 예가 되겠고 말이지요.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이고, 기생충에게는 최상의 환경...
(쉽게 죽지않고, 오랜 수명을 가진)
이기 때문에, 굳이 인체에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진 않습니다.
(다만, 존재 자체가 민폐이고 해악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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