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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후쿠시만 복숭아만 100%사용한 복숭아 주스도 파는걸요.ㅇㅅㅇ;한국과 일본의 감각이 많이 틀린듯해요.그런데 모스버거 좋네요.저거 정말 엄청나게 맛있는 햄버거임.맥도날드 햄버거의 20배는 맛있는듯.먹으면 중독되니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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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건 일본의 침공인가-_- 내부에 배신자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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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줄표범님/
일본의 침공이라면 침공이죠. ㅇㅅㅇㅋ
일본은 사실상 포화상태라 몇년전부터 일본의 대부분의 기업이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거든요.일본 기업입장에서 한국은 가깝고 구매력있는 먹음직스런 시장이라고 할까요.최근들어서 외국물품에대한 포용력도 커졌고 앞으로 점점 들어올듯합니다.예전에는 애국심마케팅으로 해외기업은 들어와도 망해서 나갔지만, 요즘들어서 대기업의 횡포가 심해지고,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애국심마케팅이 안먹히기 시작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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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내가 이래서 정담을 그만둘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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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있는 어머니들한테는 불량식품이 하나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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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1천원짜리 불량식품이 생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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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필님 여기서 이러시면 됩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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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제라면 좋아라하는 지인 한명이 걱정된다.
무슨 일본 여행 패키지랑 호텔 숙박 패키지가 무지 저렴하다고 난리던데...
도대체 일본에 대한 무슨 환상을 가진거지. 여행도 몇번 갔으면서...

난 일본 가자마자 밥값&좁은집&반찬따로팔기 세개 콤보로인해 이곳은 사람이 살곳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는데.

김치를 무슨 손가락만큼 주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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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일본 기업의 진출이 늘던것 같던데..
대지진 이후로 모스버거와 같은 부정적(?) 사례 말고도
일본 주요 기업들이 한국에 연구소나 공장을 차린다고 하더군요.
일본 음식이 싫다면 안먹으면 되고(사실 전국민적인 반일 정서 때문에 성공할까 싶기도 하지만..) 저런 기업이 진출하는 건 적극적으로 환영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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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진출은 환영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한국에 지부가 생긴다는 이야기고,그만큼 일자리가 생긴다는거니까요.ㅇㅅㅇ;일본 기업의 경우 한국처럼 연줄로 뽑는건 거의 없는점도 장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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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옆길로 새는 얘깁니다만, 댓글 분위기에 편승해서 한 마디 씁니다.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 중에 가장 크게 성공한 걸 꼽으라면 전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를 꼽습니다. 긍정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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