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뽐뿌가서 정독하시는게 좋습니다만..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할부원금은 말그대로 살려는 기계값입니다. 이게 한달요금이랑 합쳐져서 매월부과되죠. 24개월이면 24로 나눠서, 36개월 약정이면 36으로 나눠서.
55요금제는 스마트폰요금제로 데미터무제한에 한달에 55000(부가세포함 하면 60500)원을 내는 요금제입니다.
3개월 이후에 바꾸라는건 개통하고나면 3개월동안 번호이동 등으로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2g폰을 아직까지 쓰시는분인거 보면 폰 오래쓰는분인거 같으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것만 보면 할부원금이 60~80만인 갤럭시2를 55요금제로 구매하면 한달에10만원 가까이 기본료를 내야하는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죠. 통신사가 기계팔아서 얻는 수익도 있지만 한달에 얼마씩 내는 요금으로 버는게 더 크니까요. 그래서 요금제를 비싸게 할수록 비용을 할인해줍니다.
요금제별로 다르지만 할원 64만원인 갤2개준으로 24개월기준 한달에 부가세포함 60000원정도 내야되네요. 만약 55요금제가 아니라 65요금제라거나 할부개월수가 36개월이거나 하면 55요금제인데도 55000원이하의 요금도 나오는겁니다. 이게 흔히말하는 기계공짜마켓팅이죠. 사실 공짜가 아닌데(55요금제를 36개월 동안 약정하는것부터가 기계값이상으로 통신사에 이득을 주는거니까요)말이죠. 요즘 어지간히 싼 휴대폰들도 35요금제, 심하면 55요금제하면 기계값이 공짜 이런얘기가 많은데 공짜라는 표현에 낚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 갤2같은 최신형의 폰을 제외하고 55요금제로 24개월약정해서 월요금이 55000원 이상 나오는 기종은 거의 없으니까요. 한마디로 말해서 바가지를 안 쓰면 55요금제를 24개월약정으로 쓸때 기계값이 공짜인건 당연한거라는겁니다.
스마트폰은 종류가 많아서 하나하나 확인하긴 어렵고, 현재 가격상관없이 성능이 가장 좋은건 갤럭시S2, 아이폰4 정도입니다. 그외 가성비가 좋은건 evo4g, 야누스, 아트릭스 정도? 이런건 본인이 알아보셔야 겠습니다.
요금제에서 35요금제는 스마트폰을 쓸때 데이터가 100mb무료고 45는 500mb무료 55는 무제한입니다. 본인이 쓰는 양에 따라서 정해야겠죠. 아까도 말했듯이 요금제가 싸면 할인이 덜 되지만, 데이터 별로 안쓰는데 굳이 할인때문에 비싼요금제 쓸필욘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할인외에 통신사별로 특별한 할인이 있는데 KT같은경우 집 인터넷도 KT면 뭉치면올레라고 결합해서 한달에 8800원할인이라던가.. SKT는 전가족 SKT면 50%할인이던가? 그런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것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하튼 자세한검 뽐뿌가시고, 너무 볼 시간이 없으면 최소한 휴대폰뽐뿌나 휴대폰업체 게시판에서 대략적인 가격정도만 보세요. 바가지는 안 써야죠. 그리고 바가지 안써도 대리점에서 사는것보다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쌉니다. 인건비 때문에 바가지 안써도 10만원정돈 비싸게 할부원금이 나오더군요 오프라인이. 대리점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참고로 가성비 좋다고 올린 evo4g는 현재 인터넷 할부원금 24만원, 야누스는 3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채권료,가입비,유심비별도 합쳐서 50000원정도)
이걸 35요금제로 24개월 약정할경우 보통 3개월은 55요금제 쓰고 그후부터 35요금제로 바꿀수 있는데 이경우 55요금제는 한달 45000원쯤 나오고 35요금제는 34000원쯤? 비슷하게 나올겁니다. 여기서 뭉치면 올레같은 다른 할인이 들어가고요. 2g폰의 경우 KT는 전환신규할인이라고 한달에 6600원 더 할인받을수 있긴 한데 전환신규로 상품이 잘 안나와서리 ㅇ_ㅇ
여하튼 잘 찾아보면 피쳐폰쓸때 요금이랑 크게 차이없이 스마트폰도 쓸려면쓸수있으니 한번 날잡아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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