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4년.. 반전인데요 어떤면에서.
찬성: 0 | 반대: 0
정말 큰일 날 뻔 한겁니다. 가을에 벌초할때 쯤 되면 매년 이런 뉴스나와요
산에갈때 에프킬라는 필수죠.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소형도 팔던데, 꼭 챙겨가야합니다 예전에 말벌에게 쏘인적이 있었는데, 에프킬라로 뿌리니 바로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그러게요. 감동이야~ 라고 댓글 달려다가 2004년이라서 취소함...-_-;;
벌은 엄청나게 위험한 곤충이죠 특히 벌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꿀벌한테만 쏘여도 기절 내지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근데 요즘 꿀벌본지가 꽤 오래된듯 하군요
지난 일요일 벌초하고 왔는데 역시나 에프킬라? 유용하게 썼습니다, 가는 길목에 벌이 무더기로 있더군요. 뿌려주고 안전하게 통과한후 예초기 돌리기 전에 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돌렸습니다, 벌 조심합시다.. 열라 무서움,,,;; 이름도 살벌하게 '살벌'에서 벌을 따온거 같은,,.;
땅벌 큰거는 진짜로...무섭더군요... 독충들은 너무 무서워요.. 물론 뱀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다들 조심하시길
아버님께서 벌독에 알러지반응이 있으셨나봅니다.
이번주에 저도 벌초가는데 조심해야겠네요... 다른분들도 조심 또 조심
2004년 암튼 벌초가셔서 조심하셔야 해요. 보안경도 끼시고 장화도 신으시고 모깃불(연기 나는거)도 피우시고. 풀깍는거(이름이 ;;) 좋은거 쓰시고 저번에 뉴스 보니 눈을 가장 많이 다친데요. 돌 가루 같으게 튀어서요. 만약을 대비해서 식염수도 챙기시고 ㅡㅡ;; (챙길것 많네요.) 얼마전엔 벌 한마리 가지고 난리 부르스를 췄는데, 세상에 인생의 위기를 넘기셨으니 오래 오래 사실듯 ^^*
정말 조심하셔야 겠네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