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옳지는 않지요 하지만 자기 아내가 저리되었지만 백방으로수소문해도 돈이 안구해지면 어쩔수 없이 저리할수밖에없지않겟됴...
의사도 심하긴했지만 도둑질을 한것에 대해 절을 잗아야 할꺼 같습니다
하지만 법정을가면 판사가 아량을 베풀어 줄듯만도 하지요...
그리고 역고소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원가에비해 천프로나 비싸게 파는행위니... 이건 뭐더라....뭐 있는데..하튼..
가격을 너무 비싸게 받는다고 의사도 불혜택이 있지않을까요??
아니면 약국을 다른곳을 찾아봤어야했는데 그런 시간마저 없었을수도..
하튼..아쉽지만..도둑질에 대한 벌을 받아야할겁니다... 저라도 저런행동을 했을수도 있지만오..
핸드폰이라 오타가 있을수도 있으니 양해를. .
무슨말한지 나도 잘 모르겠네 ㅠㅠ
약을 훔치고 난 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약을 훔치고 나서 마땅한 댓가를 치룰생각이 있다던가 아내의 병을 치료한 뒤 자수를 했다면 옳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도둑질을 했지만 사람의 목숨을 위해서였으며 약사는 약을 잃었지만 다시 만들 수 있는 약으로 보이고 나중에 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기 ㄸㅒ문입니다.
다만 약을 훔치고 난 뒤 헤인즈가 약사가 약을 팔지 않은게 잘못이야 라는등 자신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약사에게 넘긴다면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옳은 행동은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넘기고 가야 하는것은 악한 행동이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세상은 흑백논리가 적용되지 않는것처럼 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악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예를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타인의 고급차 안에 헤인즈의 아이(아내)가 갇혀는데 차가 곧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차주는 없고 차의 유리창이나 문을 부숴야 아이를 구할 수 있다. 여기서 헤인즈가 타인의 차를 부수고 아이를 구했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헤인즈가 옳은 것인가?
위의 약 이야기와 똑같다고 봅니다. 생명이 걸려 있고 둘 다 타인의 재산의 손실을 가져온 점. 도덕이든 법이든 근본적으로 사람의 삶을 위해서인데, 그삶 자체가 위협에 당면한 상황에서는 도덕/법이 우선할 수 없습니다. 이후 피해 보상은 할지언정, 도덕적인 면에서는 잘못했다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기초적인것부터 순서대로 말을 해 드릴께요.
참고로 가격이 100배가 됬는데 시중에서 파는 약값도 20~40배는 붙습니다. 그리고 희귀약은 더 마진이 많이 붙으니 저 가격은 비싼 편이긴 하지만 공정하다고 볼 수도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 가격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네요. ㅋㅋ
1. 처벌을 받으니까 하면안된다.(처벌)
2. 약사에게 큰 손해를 끼치니까 하면 안된다.(이익 손해)
3. 다른사람이 비난할 것이다.(사회적 비난과 칭찬)
4. 아내를 살리는것은 남편의 의무이다. 하지만 처벌도 받아야된다. (사회의 규칙에 대한 의무강조)
5. 사회규칙의 목적성은 인간을 살리는 데 있다.(사회규칙의 목적성에 대한 강조. 규칙의 변경가능)
6. 생명을 지키는것과 법을 준수하는 것중 더 높은 수준의 원칙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감정이나 법에 따라 행동할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무엇이 이성적인 것인가를 판단해야함으로 보편적으로 옳은 수준의 판단을 해야한다. (보편원리)
이 수준에 따라서 도덕수준은 결정됩니다. 5단계를 넘기가 힘들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약사가 먼저 도덕성을 어겼습니다.
그래서 헤인즈도 도덕성에 어긋나는 짓을 하게 되죠
그러면 헤인즈의 도둑질은 합리화가 되냐는 거겠죠
전체적으로 본다면 약사가 먼저 도덕성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였지만
그래도 약의 가격은 약사 마음대로 바꿀수도 있는것이죠
뭐 법에도 어긋나는 행동은 아닐꺼 같습니다
가격을 평소보다 높은 가격을 헤인즈한테 제시 하였더라도
헤인즈가 훔치는 행동은 잘못되었습니다.
아내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안 훔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렇지만 헤인즈는 다른 방법으로 약을 구하여야 했습니다
협상을 한다던지 다른 약국을 알아본다던지 말이죠
도둑질은 도둑질입니다 훔친건 잘못되었죠
제가 보기엔 남편이 바보같은데요.
만약 저같으면 119를 부르겠습니다.
죽을 병인데 약 먹고 나을리도 없고, 어차피 아내나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한건데 아내가 걸린 병을 그 약이 치료한다는 확신도 없잖아요.
만약에 지병이라면 미리 약을 준비해 뒀어야죠.
그리고 어차피 쓸데없이 약국 찾을바엔 병원에 데려가는게 아내에게 있어서 더 나은 선택이겠죠. 찬 겨울이라니까 119라던가 구급대. 정 안되면 군인이라도 부르겠죠.
옳고 나쁘고를 떠나서 남편이 바보로 보입니다.
약 훔치려고 밤까지 기다리는것도 그렇고,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1000원을 구할 정도면 담보로 맏길거라도 찾는게 나았겠죠. 아니면 딱 약국을 찾던가.
멍청한 선택이라 딱히 옳은건지 나쁜건지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
남편이 막 사정 설명하면서 질질 짜고 그러니 약사도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한걸테니... 생각해보면 생각할수록 남편이 바보.
약사야 그리 팔아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리 팔았을테고, 남이 죽든 말든 자기 이득을 챙길 생각으로 그리 판거니 나쁘다기 보다 이기적이다라고 하는게 좋을것 같고.
남편이 물건을 훔친건 지가 바보짓 해놓고 물건 훔친거니 결국 남편은 바보라는 결론.
지능이 떨어지는 갓난아이가 화장지를 지멋대로 풀었는데, 그걸 가지고 아이가 나쁘다 나쁘지 않다 구별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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