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맑은 물에 고기가 못 산다'가 명제라면 '맑은 물'과 '못 산다'의 정의부터 내리는게 과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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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의 요건, 큰고기의 기준, 산다의 요소, 등등을 반복 또 반복 실험하면서 결과물이 나오면 과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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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자문자답하셨네 소설가는 그럴싸한 주장이 아닌 인과관계가 실종된 주장으로 독자가 거부감을 느끼게 만든것이다 맞아요. 저거 하나면 판타지나 현대판타지 소설에서 과학으로 화내는 독자들 입장 대변가능합니다. 진짜로 과학고증에 미친독자가 아니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앞에 추가 설정 몇마디만 추가하면 이해가능한데 "암튼 내 소설 설정은 그런거임"하고 이해가 안가는 설정만 덜렁 던져두기만하면 댓글창에서 과학이나 상식으로 화내거나 ? 찍고 하차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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