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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신고만 하세요.
나머지는
경찰한테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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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마세요 피부에?가 아니고 경찰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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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서 도와주면 터치했다고 ....
신고만 하면 도와주지않고 바라보기만 했다고 .......
어떻게 해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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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빠져서 구조하는 것도 '정신 없는 사이'에 몸을 만지는 게 불쾌... 목구멍이 막힌 걸 하임리히법으로 구해줬더니 왜 함부로 몸을 만지느냐...

아니, 어떻게 살았길래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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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만 하고 가면 위험한 사람 놔두고 그냥 갔냐고 연락옵니다.
그냥 모른척 하고 그 자리 빨리 나오는 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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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법에 문제가 있는거죠
원래 이상한 사람은 성별을 떠나 어디에나 있어요
문제는 법이 저따위니 이런게 부각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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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좋은건 신고도안하고 내버려두는겁니다.

신고하면 연락와서 귀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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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려면 최소한 cctv 있는 곳에서 그리고 옆에 위험에 처한 분의 일행이 있으면 그분의 동의도 얻어야하구요 그 와중에 악화되도 별수없음;;; 심폐소생술할때 부득불 인공호흡을 해야되는데 그거 가지고 따지는 무개념이 하도 많아서 아예 인공호흡시 입술을 덮는 비닐까지 생산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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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구할때는 복면쓰고 도와줘야겠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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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핸콕의 윌스미스를 본받으세요.
"굿 잡!! 지금부터 제가 당신을 구조할 겁니다! 지금 당신 몸에 손을 얹는 행위는 구조를 위해서이고 결코 성희롱이나 추행의 목적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닥치고 빨랑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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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남 윌 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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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은 그전에 이미 구했다가 성폭행당했다고 신고당해서 ㅠㅠㅠ
재미있기는하지만.. 정말..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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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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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진짜 일어나면 몸은 도와주러가고 싶은데 정신이 가면안된다고 통제할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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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우리누나한테 얘기했는데 당연히 도망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되묻더군요;; 그래서 도망가면 도와준 남자 x된다고 얘기하니까 그런 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것도 교육이 필요한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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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교육의 문제도 어느정도 있고, 요즘 행태를 보면 가정교육을 환타지스럽게 받는 아해들이 많아서 더 심한듯... 일단 예전 일본이 그랬듯. 한국도 슬슬 가정교육이 심각한 수준까지 온듯 합니다.

일본이 이리 골때리는 가정 해체가 일어난건 애들을 존중해준답시고, 또는 자신만 생각해서 자식이 뒷전이 되고 이로인해 소통의 단절, 니 인생 니가 살아라의 무책임한이 이런세대를 만든 원인으로 전 봅니다. 일본의 국민성도 어느정도 감안해야겠지만서두... 일본도 빠르면 10년안에 비슷한 지경이 될듯 하네요.

부모가 부모노릇을 못하기 시작했네요... 부모 버리는 인간도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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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도 이런 일 겪은 분 있지 않았나요?
누구였더라?
게시글 내용이 성추행 당하는 분 구할려고 했는데 누명 썼다고;;
근데 그 전에 동영상을 찍어서 범죄자 낙인 찍히지는 않았다고 한 것 같았는데...

솔직히 이런 글 볼때마다 옆에서 누가 죽던 구해주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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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보면 이기주의. 누가 날 어떻게 도와주고 어떤 피해를 받든 나만 소중하니까 나만 피하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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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경험자였군요. 핸콕의 대사 기억해둬야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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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자기손으로 해결하면 자기만 피봄 .. 소수만 그럴줄알았는데
실제로 목격이 좀 많이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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