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고육지책은... 분명히 자신의 뼈를 내주고 적의 살을 취한다.
불리한 상황에서 스스로의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필사의 방법을 얻는다.
라는 사자성어일 것입니다. 육참골단(자신의 살을 내주고 적의 뼈를 취한다)
라는 것과 일맥상 통함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궁여지책은 마존이 님께서
말씀하신 '어려운 상황에서 그나마 좋은 한 수.' 라는 것과 가장 잘 통하는
사자성어인 듯 합니다. 마존이 님께서 말씀하신 차선책이나, 그나마 좋은 수
라는 뜻의 사자성어라면... 궁여지책이 가장 합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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