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헐 제 글이 끊겼네요.
열심히 글을 쳤는데....
위에 댓글에 이어서 하자면, 차이?-> 차이가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담배는 성인이든 성장기 청소년이든 상관없이 다 나쁩니다. 다 안 피우면 가장 좋은 결과겠죠. 하지만 중독에 의해서 끊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인은 나쁜 것이지만 스스로 선택한 것이니 책임도 너가 져라 하는 식으로 사회에서 버려진 겁니다. 나쁘게 말하자면. 그런데 청소년은 사회적 시스템 상 아직 스스로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대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을 담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나쁜 것들을 방어하고 막기 위해서 못하도록 하는 겁니다. 나쁜 담배를 못피우도록 사회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지 하고 싶은 것을 못하도록 막고 자유를 제한하
어차피 필사람은 다 피게 되있죠. 미성년자에게 금지하는것은 필사람 외에 다른사람의 흡연을 줄이는것과 동시에 피는 사람에게도 경고를 해서 결코 좋지 않다는걸 확인시켜준다고 생각됩니다.
흡연은 평상시에 행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습관화 되기때문에 나쁜 습관을 애초에 길들이지 않는게 좋지요. 흡연자들의 대부분이 뭔가 일을 하나 하고나서는 대부분 입에 담배를 물게 됩니다.
거의 무의식적이기도하고 그런상황에 처하게 되면 조건반사적으로 흡연이 생각나게 되지요. 가령 농구를 하더라도 흡연하는 사람은 휴식시간이 되면 음료수와 흡연을 동시에 합니다. 피씨방에서 게임을하거나 도박을할때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너무 긴장상태가 될때 역시 습관적으로 흡연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행위는 다르더라도 몸의 상태나 정신상태가 흡연이 습관되어져 있는 상황을 만족시킨다면 흡연을 하게끔 변화가 되는거죠.
담배를 끊는것은 습관을 고치는 것보다 더 어렵고 힘들어서 아예 처음부터 담배를 모르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
흡연자입장에서 비흡연자에게 피해를주면 줬지 이득을 주진않죠.
혼자 조심히 피면 문제없지만 길거리나 공원등 주위에 비흡연자들이
있으면 결국 피해를 주는거니까요. 정담이용하는 흡연자들은 그걸
다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담배관련글들이 올라오면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기위해 자제하며 피는사람도 많고요.
그런데 가끔 보면 흡연자들이 봤을때 불쾌를 넘어서 모멸감을 느낄정도로
까는 분들이 있더군요., 위에 댓글들을 봐도 사회에서 벼려졌다.
애기 못낳는다. 스트레스 풀린다는것도 다 개소리다. 정작 담배핀사람이
흡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있는데 개소리는 뭡니까.
논지인 미성년자의 흡연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을 못지니 제재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댓글들을 읽다보니 울컥하네요.
음 흡연자를 깔 생각으로 버려졌다고 표현한 것은 아니였는데, 그렇게 들릴수도 있겠군요. 죄송합니다.
전 조금 거칠고 우악스럽게 말하자면 성인들은 사회에서 제대로 보호하지 않고 방치되어 자기가 한 일은 무조건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그런 표현을 사용한 것이지 담배 피는 것 자체를 증오해서 그 분들을 욕할 생각으로 "버려졌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은 아직 사회가 보호해야 할 존재라서 막고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거칠게 표현하다보니 한 편에서는 기분 나쁘게 들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주의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애들이 담배피는건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만든 법이기 때문입니다.
전 미성년자도 아니고, 담배는 현재 전자담배로 바꾼 상태입니다.
전담으로 바꾼이유는 담배냄새 몸에 배는거 싫어서 정도...
학교앞에서 장사하는데 학생들 피우는거 뭐 그닥 눈에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골목에 숨어서 피는거 보면 좀 그렇죠.
특히 남의 집 앞에 한 대여섯명 모여서 피는거 보면 좀 무섭긴 합니다.
담배 마약규정해서 다 못피우게 하던지, 아니면 기호 식품이니 같이 기호를 즐기던지요.
뭐 30대도 5-60대 어르신 앞에서 담배피는건 4가지 없다는 소리듣는
세상이니까요.
(40대넘으면 뭐 고개돌리고 피는 정도는 인정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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