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천천히 생각을 해보니 사기같군요
첫번째. 자전거 훔친아이가 전치 12주라는데 자전거는 다음날 그자리에? 어떻게 그자리에 있을수가 있는지? 설마 부모랑 같이 훔쳤단 말인가?
두번째. 자전거 모습에 대해 다른말이 없는걸로 보아 없어지기전의 모습 그대로 인것으로 보임. 차에 치어서 전치 12주의 부상이라면 자전거도 멀쩡할리가 없음.
세번째. 아이가 다쳤으면 왜 다쳤는지는 둘째 문제치고 부모는 떨어지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음 (특히 어머니) 아무리 크게 다쳤다고하지만 사고난 다음날 바로 자전거 주인을 기다린다는건...(데체 주인이 언제올줄알고?) 아이는 걱정도 안되나? 보통은 어머니는 아이곁은 떠나려고 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이상 위 본문글로만 생각 했을때 사기극이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어찌되었든간에 아이는 무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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