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옛날 사상중에 입신양명이 주요하게 여겨져 그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만..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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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인공은 싸울 때마다 땅에 두 발로 서 있을 때가 더 적은 느낌인데....... 그럼 기품 마이너스!?!?
고수급만 부끄러운거 아니었나요? 지당권은 주로 합공할 때 하체공격 담당자들이 쓰던데 합공하는 쪽이니까 상대적으로 고수가 아니라서 덜 쪽팔린듯.
협객의 특징 중 하나가 드높은 자존심인데 그걸 보다 가시적으로 나타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옷이 더러워지잖아요.
공격기가 아닌 회피기인데 솔직히 없어 보이자나요.. 정말 죽기 싫어서 땅바닥에 데굴데굴 구르는건데.
내 옷을 더럽히다니 용서할 수 없다
나려타곤이 부끄럽다는 설정은 아마도 2000년대 초반에 붙었는데 고정화 된걸로 기억합니다...
음냐 태클은 아니고요;; 그냥 정보 제공.. 중국 무협에도 있을거에요;;아주 오래된 무협 영화보면 땅에 뒹구는거 보고 수치 어쩌고 하면서 비웃는 장면 본거 같아요 무협소설에서도 어떤건 있을거에요 그런데 기억이 조각조각 나서 어떤 작품인지는 모르겠어요 하도 오래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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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대단한 절기 아닐까요. 따로 수련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고 삼류라도 땅바닥을 한 번 구르기만 하면 일류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게 해주다니 1렙에 기본으로 주는 스킬로 만렙캐 공격이 회피가능하다면 사기스킬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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