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08.18 19:07
    No. 1

    교통정보는 모르겠어요 가서 맛사지 잘 받고 오세요
    태국까지 가서 맛사지 안받으면 심히 곤란...
    맛사지 유명하지 않나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08.18 19:13
    No. 2

    아 나도 태국 가고 싶다.....
    아......
    좋겠다 명마님은...역시 여름엔 어디 놀러가야 제맛인건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08.18 19:22
    No. 3

    저 같으면 가기 일주일 전부터 막 설레여서 미리 계획 다 짜놓고 막 기다리고 있었을꺼 같은데 흐흐 ㅋ 이제서야 계획을 짜신다니요 !!! ㅋ

    아는바가 없어 도움은 못 드리나 평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슴당. 아프지 말고 잘 돌아오이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1.08.18 19:28
    No. 4

    태국어디로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8 20:38
    No. 5

    날아라영희님//방콕으로 갑니다. 4박5일이라서 좀 빠듯해요. 일주일이었다면 그래도 느긋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방콕에 왕궁은 물론이고 불교나 힌두교 사원이 많고 차이나 타운도 있고 쇼핑센터도 많고 박물관도 꽤 많아요. 볼 만한 대학들도 있고요.

    GO집쟁이님//감사합니다.ㅎㅎ. 다만 음식이 맞을까 걱정. 제가 원래 동남아, 그중에서도 특히 베트남 음식이 안 맞아 고역이었는데 태국은 어떨찌 모르겠네요. 태국음식 안 먹어봐서.

    소울블루님//전 방콕을 좋아합니다. 비행기 타고 가는 방콕 말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콕. 여행준비 때문에 미치고 환장할 지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1.08.18 21:37
    No. 6

    방콕으로 가시고 같이가는인원 명마님포함 4명이라는 가정하에
    좀 먼거리는 택시추천드리구요.
    가까운거리는 두명씩 나누어서 뚝뚝을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요금이 일정치않은데다가 손님이 초보여행자구나.. 라는걸
    눈치채는 그순간 호갱님~ 으로 변신하게 되지만
    버스는 타시면 미아되기 딱좋고(소매치기도;;)
    지하철도 타시면 우리나라 대중교통비가 얼마나 싼건지
    아시게 될거에요ㅡ_-;;

    택시TIP:타시면 무조건 미터기로 가자고 우기셔야하고
    한번이상 갔던길은 길 잘외우셔서 저늠이 그길로
    가고있나 안가고있나 잘보셔야하구요(택시요금 더받을라고
    일부러 돌아갑니다 뻔~히 아는데도요)
    운 좋.으.시.면. 아조 친절한분 만날수도 있습니다.
    뚝뚝TIP: 무조건 흥정! 흥정아니면 물러가라!
    라는 영업미소의 배째는 마인드가 아조 중요합니다.

    가장 하면 아니되시는 것은 태국인과 "시비가붙는것"인데요
    가볍게 시비가 일어도 상당히 피곤한일이 생길것이며
    대차게 시비가 붙는다면 얼굴 꼭 기억해두셨다가
    피해다니셔야합니다. 그냥 시비가 붙은 그 동네를 피하세요..
    평소에 잘웃고 순한듯하지만 화나면 아조 무서운 냥반들입니다.
    저도 한번 시비걸렸다가 가이드가 제 입막고 뜯어말려서
    왜그러냐고 화냈더니 가이드님 왈 " 누나 그러다 죽어요진짜"
    라시면서 마빡에 땀좀 흘려주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1.08.18 21:49
    No. 7

    머무실곳이 카오산로드쪽인지 수쿰빗이나 다른쪽인지 모르겠어서
    도움될만한 블로그 주소 알려드릴게요 네이버에
    "방콕아놀자" 치시면 왠만큼 필요한 정보는 다 얻으실거에요
    그리고 일행분중에 렌즈끼시는분 있으시면
    고글끼실거 아니면 렌즈 포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지게 좁은 골목들에 차랑 오도방이랑 뚝뚝이랑 줄줄댕겨서
    렌즈끼시거나 안구건조증있으신분은 동태눈되요.. 저도 멋좀부리겠다고
    다녔다가 안구에 먼지를 내공처럼 쌓고왔습니다ㅡ_-;;
    주말끼고 가시니까 짜뚜짝시장은 꼬옥!! 냄새만큼 짜증도 나시겠지만
    꼬옥 들러보세요(화장실은 돈내고 이용하셔야하니까 동전들고가시구요)
    한국에서 비싸게파는것들 거서 거저삽니다.
    간단한 선물이나 화장품 요런거 사시려면 부츠매장이나 탄(thann)
    가시면 되구요 거기서 샴푸린스 만오처넌주고 사왔는데
    한국서 가격보니까 딱 두배반에 팔더라구요 품질도 좋은편이구요
    좋은여행 하시고 오셔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8 22:39
    No. 8

    날아라영희님// 감사합니다. 일단 카오산로드에서 삼 일 정도 묵은 다음 실롬에 있다는 르부아 호텔로 가는데, 교통수단이 참 걱정입니다. 태사랑에서는 방콕에서 택시와 뚝뚝이는 위험하다고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이눌라
    작성일
    11.08.18 23:07
    No. 9

    제일 걱정없는거는 지하철이에요 근데 여러명이 탈 경우에는
    지하철이 택시비보다 비싸거든요(장거리를 뛰지않는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카오산이랑 클럽등지를 제외하고는 열시반 열한시쯤이면
    대부분의 길거리가 아조 조용해집니다;; 그래서 위험할수도 있겠구요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은 낮과 초저녘에하는데요
    크게 위험하진않아요 저도 여행갔을때 여자둘이서 갔는데 잘댕겼는걸요?
    복불복이라고 봐요;; 단 혼자 다니시면 좀 위험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카오산가시면요 홍익인간. 이라는 현지여행사겸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는곳이 있어요
    거기가시면 배낭족들도많고 이것저것 잘 알려줄거에요
    상당히 알차게 여행스케줄 짤수도 있구요.
    이렇게 답글로 아시는것보다는 직접 사시는분께 설명들으시는게
    훨씬 좋으실테니까 도착하시면 함가보세요^^
    아 맞다! 방콕을 가로지르는 투어라면 수상버스도 좋아요!!
    은근히 신나요 ㅋㅋ 지하철좀 이용하시고 수상버스타시면 괜찮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9 00:00
    No. 10

    저 포함해서 두 명밖에 안 가서 오히려 지하철이 좋을 것 같군요. 아버지랑 여행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9 00:02
    No. 11

    날아라영희님//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행할 때 많이 참고가 될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흑면흑심
    작성일
    11.08.19 01:13
    No. 12

    카오산에서 걸어서 지하철 또는 bts라고 하는 지상철을
    걸어서 탈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러시아워 시간빼고 웬만한 거리는 전부 택시 이용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방콕 택시가 남아돕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미터로 안가고 얼마하면서 흥정하면서 부르는경우에는
    조용히 내려서 다른차 잡아타면 됩니다.
    관광지 특히 카오산이나 왕궁에서는 뚝뚝 절대 비추하고
    기념삼아서라면 몰라도 행여 타시지 않는 걸 권해드립니다.
    흥정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대개 바가지고요.

    태국음식 베트남요리보다 오히려 우리나라사람 입맛에
    맞는 편이라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고 제 생각에도
    그렇기는 하지만 못드시는 분도 태반입니다.
    한마디 태국어만 기억하고 계시다면 어지간한 요리는
    전부 드실수 있을 겁니다.
    "마이 싸이 팍치"
    이게 팍치 빼주세요라는 단어입니다.
    팍치라는 향채가 우리나라 고수라는 향채인데
    우리나라에는 못먹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냄새도 맛도...;;
    음식 시키실때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무조건
    외쳐주신다면 일단 폭탄하나 제거 하고 시식하는 겁니다.
    영어로는 실란트로 중국어는 샹챠이
    못드시면 무조건 이거 외우셔야 합니다.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시간 늦어 보실지도 모르겠고
    혹여 시간 난다면
    태사랑이라는 싸이트 추천 드립니다.
    여행 일반 노는 이야기 먹는 이야기 게시판에 들러서
    카오산 실롬 주변 맛집 멋집 쇼핑등등 기본만 숙지하시고
    좌충 우돌 신나는 자유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