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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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에 무지 신경쓰기에.... 저도 안 그래야지 하면서...하는 짓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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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혼자 여행을 가거나 놀게되면 다른사람의 시선은 머리속에서 아예 지워버립니다. 혼자서 떠나는 여행인데 다른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면 혼자서 여행가는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더라구요
괜히 자기한테 오지도 않는 시선을 신경써서 그렇죠.. 왠지 뻘쭘하고 민망하고..
혼자가는건 상관없는데 언제까지고 혼자만 다닌다면 상관있겠죠...
함께 울어요
촌사님...힘내세요...아마 안생길거에요..(응?)
사회란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서 나만의 일탈을 꿈꾸는것도 좋은데 말이지용..
혼자서 하는 피서는 당당하기 보다 변태로 보지 않나요? 어머 저 남자 혼자 있어. 손에는 카메라 들고. 어머 여기 쳐다봐. 실제 그런 남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전 동성과..함께...남이섬을....쿨럭
제 친구 중엔 오히려 혼자 다니는거 좋아하는 애도 있는데.. 그렇다고 뭐 성격이 모 났다거나 사람 대하는게 서툰것은 아니더라고요. 그냥 혼자있는게 좋은 듯.
혼자서 피서를 꼭 바닷가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ㅅ;...그곳은 옥상이 될수도 있고 참 갈곳은 많아요.. 뭐 바다 가도 되긴 됨..
휴식. 의 의미라면 전 혼자 모텔도 갑니다.. 사실 쇼핑할때 말고는 혼자하는게 제일 편하던데요.. 능률도 좋고.. 쇼핑은 워낙 보는눈이 발바닥을 뚫고가는지라 조언자가 꼭 피료함 ㅠ.ㅜ
음, ㅋㅋ 요즘은 좀 덜하지 않나요? 영화관이나 여행같은건 혼자서 가는건 오히려 낭만적이지 않나요?ㅋㅋㅋ뭐, 혼자 학생식당에서 밥을먹을땐 좀 움츠러들긴 하지만-_-; 학교를 벗어나 도심의 번듯한 가계에서 혼자 밥먹는것정도는 뭐.ㅋㅋㅋ 다만, 여름철 바다라던가, 계곡... 같은 곳을 혼자가긴 좀 꺼려지죠-_-;
계곡에 가서 혼자 물놀이, 여름철 해운대에가서 나홀로 물놀이
전 그딴 시선 무시합니다.....제가 그 시선을 신경쓰든 무시하든 선택의 여지는 없으니까요.ㅠㅠㅠㅠ
저는 독신주의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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