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솔직히 하얀용님 입장과 소울블루님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두분을 중재하기 위해 드리는 입장이 아닙니다.
하얀용님입장에서는 '난 일반적으론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생각하시고 댓글다셨고 소울블루님은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넌 한심해'라는 댓글을 본 기분이 들으셨겠죠.
솔직히 저는 하얀용님처럼 무심코(악의없이) 댓글단 경우도 있고 소울블루님처럼 자신의 글이기에 예민하게 반응한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 오해니 싸우지 마세요, 라고 해봤자 기분 상하면 당연히 화를 냅니다.
근데 소울블루님이 그래서 화를 내셨고 하얀용님도 맞받아치셨습니다.
서로 쌍방에 기분 나쁘게요. 누가 먼저랄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악의가 있어서 했던 말이 아니니까요.
다만 그래서 싸워야한다면, 그게 정담이 편을 갈러서 싸우는 일이 되어선 안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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