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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72 JengE
    작성일
    11.08.17 09:46
    No. 1

    포기하면편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일
    11.08.17 10:07
    No. 2

    아니 견미님 제대하신겁니까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08.17 10:39
    No. 3

    이..이것은..다시 군대 가라는 하늘의 우회적인 표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08.17 10:42
    No. 4

    다시 아미고?...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8.17 13:51
    No. 5

    90% 이상 추가 신청이 가능하고 10% 신청이 불가능 합니다.

    일단 제가 다닐 때를 봐선 (7년정도 전)
    대학마다 다르지만 추가 신청 및 정정기간이 있었습니다

    1차 적으로
    각 학년별로 전공수업을 신청하고
    교양 같은 경우 4학년 첫날 40% 3학년 30% 2학년 1학년 30%로
    인원을 처음부터 제한을 걸어 날별로 신청을 받고

    수강신청 정정기간을 이삼일 후 쯤 잡아서
    그 인원에서 빠지는 인원을 신청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죽자고 하루 종일 컴터 앞에 새로고침 누르고 있어야 함)

    이 방법은 귀하의 대학에 없을 수도 있겠네요

    둘째
    수강신청은 전공이던 교양이던 교수의 재량에 따라
    5~20% 까지 학교에 따라 다르지만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수강인원 정할 때 학교에서 기준으로 깔아 놓는 것이기 때문에
    100% 교수 권한으로 추가 할 수 있는 추가 인원이 있습니다)

    90% 이상의 교수들은 저 제한된 인원 안에서 추가 신청자가 있을 경우 받아 줍니다. 10%를 남긴 이유는 저런게 귀찮아서 아예 처음부터 불가로 해 놓거나 조교(대학원생)에게 맡겨 놓거나 신념과 소신이 투철하시어 딱 정해진 인원만 받는 다는 분들이 제법 계시기 때문입니다

    공대 전공 같은 경우 40명 정원이었으면 45~50명
    일반 교양 같은 경우 120명 정원에 125~135명 정도 입니다.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 나는 건 특이한 케이스기 때문에 제외

    이 방법을 원할 경우 학년별 수강신청이 끝나자 마자 또는 그 전에
    교수님 연구실로 달려가야 합니다
    방학중에는 교수님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달려가서 먼저 얼구도장 이름도장을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의 100% 나중에 수업시작할 때 다시 와라 첫강의 때 보자고 하실 겁니다.
    그 때 지원자가 몰릴 경우 선착순이나 인상 좋았던 애를 추가시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양 교수일 경우 학부처로 달려가서 전화 번호를 알아내서 공손하게 문자메세지를 넣는 방법이 직빵으로 먹힙니다.

    결론은
    교수실로 달려가라
    매우 예의 바르게 선착순을 찍어라
    첫 수업 때 맨 앞자리를 친구 시켜서라도 맡아 놓고
    교수님 얼굴을 알아 두고 그 강의실로 올 수 있는 동선을 파악한 후
    강의실에 들어가기 전에 달라 붙어서 얼굴 도장을 찍어라 입니다.

    이정도 열과 성의를 보이면
    죽어도 난 첫 인원으로 간다고 하는 교수 아니면 거의 다 해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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