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 역시도 돈있고 권력있구나... 뭐 그런 생각이네요. 그런넘들이니 짱짱한 변호사들 데꼬왔겠죠.(여론 의식해서 다 빠지긴 했지만...) 그런데 저런 넘들이 나중에 의사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자 환자들 물뽕먹여놓고 성폭행 우습게 할 놈들같은데... 됀장....짜증나는군요. ㅡㅡ;
피해자와 가해자 학생 간에 합의 중일지도 모르죠. 거액이 왔다리갔다리... 그게 아니면 가해자 부모들이 빵빵하니 피해자 집안에 보이지 않는 압력을 가할 수도 있고....... 좋게 타협보지 않으면 피해를 볼거라는 협박에 피해자 아버지는 위기를 느끼고, 피해자는 결국 재판에서 거짓 진술을....
지송...;;; 상상력이 너무 앞서갔네요.
퇴학처분을 받아 맞아 집에서 꼴에 자숙의 시간을 보냄. 자기 얼굴 아는 동기, 후배들 졸업하면 또 은근슬쩍 복학. 그리고 의사가 되어 부모님 돈으로 개업함. 상류층이 됨. 후에 이번 일을 회상하기를 젊었을 적 치기로 간주하여 전혀 죄책감없이 살게 됨. 피해 여학생은 죽을때까지 이번 일을 잊지 못하게 됨. 나중에 의사가 되나 가해자가 개업하여 떵떵거리는 꼴을 볼 수밖에 없음. 이것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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