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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8:53
    No. 1

    아니 도대체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인터넷 악플을 근거로 울나라사람 싸잡아서 일본 욕하면 나쁜놈 만드는 글을 왜 쓰세요?
    그 악플러가 잘못이지 왜 도매금으로 일본 욕하면 안된다는 논지를 펼치시냐구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8:55
    No. 2

    악플러 잘못 맞는데, 무조건 일본 욕하면 안 된다는 논리는 펼친 적 없습니다. 윗글에 써놨죠? 독도 문제가지고 일본 욕하면 아무 말도 안한다고.
    전혀 상관없는 기사에서까지 욕하면 잘못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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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하이치
    작성일
    11.08.16 18:55
    No. 3

    역사는 흐르는 거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8:56
    No. 4

    하얀용님
    일본을 싸잡아 욕하면 안된다는 글로는 안 보입니다.

    인간의 죽음을 두고 자신의 편견으로 그 죽음을 조롱하는 인간존엄에 대한 아픔으로 보입니다. 어디 일본을 욕하지 말라고 했나요? 저는 인간의 죽음을 조롱하지 말라는 글로 보이는데. 일본이라는 국가하고 일본인이라는 인간은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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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8:57
    No. 5

    정당한 이유가 있는 증오가 아니라 증오를 위한 증오…날이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 한 백년 후 쯤에 모종의 이유로 우리나라가 일본을 정복하면, 과거 일본과 똑같은 짓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잘못을 정당화의 이유로 들며…

    이렇게 글을 쓰셨잖아요.
    악플러는 어딜가나 널려있습니다. 악플 첨보세요?
    꼬마애 죽은 기사에도 악플다는 놈들 널렸습니다.
    근데 그거가지고 왠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똑같은짓 할것 같다고 오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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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능청
    작성일
    11.08.16 18:58
    No. 6

    일반화의 오류같네요. 제가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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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레니쿠스
    작성일
    11.08.16 19:02
    No. 7

    별로 일본을 욕하면 안 된다는 글로는 안 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9:02
    No. 8

    하얀용님
    전제를 빼고 읽으면 그렇게 읽힐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전제로 글 올리신 분은 증오를 위한 증오라는 글을 올렸다고 느낍니다.

    증오는 무서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결과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글 올리신 이는 그 한계를 과거와 똑 같은 잘못으로 보았습니다.

    그건 크게 모순이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증오는 무서운 결과를 만들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잘잘못을 가리는 것과 증오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전제는 증오를 위한 증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8.16 19:03
    No. 9

    이게 인간으로서 보면 황망하게 죽은 고인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지요. 사실 저런글을 보면 인간적인 안타까움을 느끼며 애도하는게 마땅하죠. 모독하고 낄낄거리는 놈들은 미친놈들이고...

    그렇지만 국가적인 관계로따지고 들어가면 이보다 더한 증오도 보입니다. 딱히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봐도 인접국가에 대한 증오는 상식을 뛰어넘게 되죠. 조상대부터 내려온 증오심이라 인간성은 우습게 되어버립니다. 심지어 같은 동족인데도 그런데요...

    그리고 특히 인터넷에는 오만 군상의 찌질이들이 있는곳 아니겠습니까?
    기사에 저런 악성댓글 달린다고 일일히 반응하시다가는 정신건강에 무척해롭습니다. 우리나라 네이버나 2채널애들의 수준이야 이미 유명한것 아니겠습니까? 너무신경 쓰시면 머리빠지십니다. 그러면 폭풍과 같은 후회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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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16 19:17
    No. 10

    2ch가 일본인 전체라 보는 것과 같다봐요.
    인터넷 기사 코멘트면 말 그래대로 쓰레기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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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소설만
    작성일
    11.08.16 19:18
    No. 11

    하츠네님 글쓴것들 읽다 보면 껄끄럽습니다.
    일본이 욕먹을짓을하면 욕을 해도된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대적 일을 끌어들여서
    욕을 하진말아라. 옛날일이다. 나랑 상관없는 옛날일인데 왜
    그걸로 욕하냐. 이런뉘앙스가 느껴져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9:21
    No. 12

    웅? 이분 일본분 아닌가요?
    하츠네님 댓글중에 이 구절보고 일본분인줄 알았는데... _-_;;

    //

    강점기 시절 뭐했냐고요? 피해자에게 이런 걸 요구하냐고요? 참나, 헛웃음만 나옵니다. 일단 그 시대에는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현재의 피해자들을 위해서는 한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피해를 입히지도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6 19:23
    No. 13

    이제는 제가 일본인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행인3
    작성일
    11.08.16 19:25
    No. 14

    토론마당으로 가시는게.....정담란에서만큼은 마음따듯한글이 그립네요...아..어디 가슴훈훈한 기사 올려주실분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19:25
    No. 15

    하츠네미쿠님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네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8.16 19:46
    No. 16

    아 웃을인이 아닌데.......

    하얀용님과 하츠네미쿠님 글 보고 폭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1.08.16 19:55
    No. 17

    하츠네미쿠님의 의견도 틀린건 없는데요, 그 전에 인터넷 댓글보고 이러시면 안되는거죠. 저 사망자가 일본인이 아닌 다른 국적인이었다면 그러한 댓글이 달렸을까요? 그만큼 지금의 일본과 한국은 오묘한 관계를 갖고있는데. 글의 내용문제를 떠나서 하츠네미쿠님은 저런 댓글을 단 한국인을 보고 '욱'한거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욱'하는 하츠네미쿠님을 보고 '욱'할만한 우리나라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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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8.16 19:55
    No. 18

    하츠네 미쿠님

    당부하건데, 당신의 부모님, 조부모, 증조부모 님께서 일제시대를 겪지 않으셔서 그 고통을 모르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누군가의 조부모님이나 증조부모님께서는 일제 시대때 수난을 당하고 그 고통에 아직도 시름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겪은 분들에게는 냉정한 판단이라는 것은 오히려 그분들에게 잔인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을 쓸때 그런 분들을 배려하고 글을 썼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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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해이주
    작성일
    11.08.16 19:56
    No. 19

    글쎄요.. 이 기사는 저도 보고 덧글도 보았습니다만...사람이 죽은 일에 좋다! 잘 죽었다!! 하는 것은 옳지 못하네요. 사람이라면 응당 어느정도의 개념에 충족이 되어야 사람이라 지칭될테니까요. 하지만 다른분들 말씀에도 틀림은 없다고 봅니다. 일본이 싫다고 일본인까지 싫어하지 말자...라는 건 솔직히 어렵죠. 사람이 있고 나라가 있지 나라가 있고 사람이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많이 격양되신 모양인데 그저 아 저사람은 저런 의견이구나.. 아, 이사람은 이런 의견이었구나.. 하고 여겨주세요. 그리고 굳이 이렇게까지 가져와 분위기를 고양시키시면 괜히 복잡해지니 자제해주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해이주
    작성일
    11.08.16 19:57
    No. 20

    참고로 저는 일본인이 죽었다고 좋아하진 않았지만 죽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그런 매정함은 가진 것 같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8.16 20:04
    No. 21

    솔직히 하츠네미쿠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나쁜의미가 아닌 선을 지키라는 의미로서...자기 주제를 파악하란 말을 하고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20:54
    No. 22

    Riskein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 공감을 느낍니다.

    모든 일에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함이 옳을 겁니다. 저도 그러는 경향이 큽니다. 제가 항상 옳다는 것이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경향이 크다는 말입니다.

    옳고 그름을 가르는 것은 지나친 차가움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뜨거운 피가 흐르는 감정의 인간이기에 때로는 그 뜨거움이 차가움을 잊게 만들 우려가 큽니다.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 반드시 드러난 사실만 살펴서 누구의 잘잘못이라고 논하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격앙된 경우는 조금 진정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지혜의 하나겠지요. 물론 그런 분위기를 만들지 않고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면 더 좋을 수 있고 말입니다.

    한가지는 좋은 기분을 느낍니다. 다른 곳과 달리 문피아에서는 성숙한 글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다수라는 점은 매우 기분 좋은 일 같습니다. 만일 우리나라 언론이나 사회가 이런 수준의 분위기만 유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조그만 희망도 품어봅니다.

    문피아 여러분 사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23:51
    No. 23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2&sn1=&divpage=39&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222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fr1&page=2&sn1=&divpage=39&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2226</a>



    에 대한 님의 아무 생각없는 게시글 작성 행태에



    내가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말이야 참 바른말입니다만

    님이 이렇게 주장하기위해서는 가해자에서 예의있고 성의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하는 것 아닙니까?"





    하츠네미쿠님은 나의 댓글의 비유가 민간인을 가해자로 몰아간다고 했습니다.

    그럼 묻습니다.

    내가 비유한 글에서 피해자는 누구입니까?

    피해자가 누구라고 생각하길래 꼬투리 잡으며 상병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본에 대한 적대감이 예상되는 댓글을 보고

    일본을 가해자라 비유하고

    한국을 피해자라 비유한 것이

    아이큐 460이 아니라 상병신만 추론가능한 비유입니까?

    한국인이 일본인과 관련된 반응에서 한일양국의 역사를 고려하는 것이 상식이 되지 않는 일입니까?





    남의 글을 당신 입맛대로 과장하고 왜곡해서 상병신 만들지 말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23:54
    No. 24

    천류객님//
    이승만과 박정희의 영웅만들기에 옹호한 태도와는 비견되는군요.
    나의 댓글 어디에 증오는 증오로 화답하여야한다는 글이 있는지 지적하세요. 과장하고 왜곡을 또 하십니까?
    그것은 무례한 일입니다.
    인생사랑™님//
    주제파악을 하라고 논하기 전에
    나의 댓글 어디에 부도덕한 특정 한국인을 옹호하는 태도가 있는지 지적하세요. 논거조차 내세우지 못하고 주제파악하라는 것은 되려 그 쪽의 주제에 넘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1:05
    No. 25

    이분 상당히 곤란한 분이군요. 죄송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저는 보쌈님에게서 제 이름이 나오길 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보쌈님 이름을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례라? 허참! 벌써 두 번째군요. 이런 행동을 자주 하시면 보쌈님 보다도 그
    가정의 어르신들이 욕을 먹습니다. 죄송하지만 아무에게나 무례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것은 상당히 큰 결례입니다.

    두 번이나 상당히 기분이 상합니다. 전에도 혼자서 글을 잘못읽고 마음대로 말을 내뱉더니 지금도 그러시는군요. 버릇이십니까? 아무에게나 그렇게 시비거는 것이? 먼저 글쓰기에 앞서 글읽기를 익히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거북하지만 마지막으로 대답합니다.

    8번이 제 댓글입니다. 그것은 보쌈님을 향한 글이 아닙니다. 하얀용님이 올리신 5번 댓글을 읽고 그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5번 댓글을 먼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어떤 글이 있는지 보시면 알 것입니다. 거기에 증오를 위한 증오를 언급하면서 그 다음에 나오는 말을 거론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증오를 위한 증오가 앞서 있다는 것을 상기 시켰습니다.

    그것이 제 댓글입니다.

    도대체 글을 읽지도 않고 그냥 시비를 거십니까?

    저는 보쌈님의 글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앞으로는 저에 대해 관심을 끊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는 두 전직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제가 박정희를 좋아하고 이승만을 영웅으로 하던 그건 제 자유입니다. 왜 그것에 관심을 둡니까? 보쌈님이 누구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증오하시던 마음대로 하십시오. 저도 보쌈님이 어떤 선택을 하든지 관심을 끊겠습니다. 타인에게 상당히 불괘감을 주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더욱 실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누가 뭐를 좋아하던 그것을 탓하기 앞서 본인이 다른 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가 없는지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문피아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2:57
    No. 26

    천류객님//
    그러나 전제로 글 올리신 분은 증오를 위한 증오라는 글을 올렸다고 느낍니다. (댓글 8번)
    - 전제로 글 올리신 분은 "본문작성자"입니다.
    본분작성자는 댓글로 제가 증오를 위한 증오로 일본인을 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천류객님은 이에 동의 하였습니다.(본문작성자의 댓글)
    "증오는 무서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결과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지만 글 올리신 이는 그 한계를 과거와 똑 같은 잘못으로 보았습니다." <중략>(댓글 8번)

    본문작성자가 "저를 증오를 위한 증오를 가진 이"로 언급한 사실이 있어 천류객님의 답변은 이해 당사자인 저에게 본문작성자의 언급을 긍정하는 것이란 추론을 낳습니다.

    본문작성자의 취지와 연관없이 특정 근거에 한정하여 찬성하고자 하였으면 본문의 취지를 올바르게 해석하여야 옳습니다.
    "보쌈님과 저 둘중 누가 난독인가요."라는게 본문작성자의 주된 논지이고 그 근거를 찬성한 천류객님은 본문작성자와 의견을 같이한다는 마땅한 추론을 낳는군요.

    저 또한 천류객님과 티끌의 연관조차 함께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더욱 본문의 논지에 제가 거론된 글은 말할 필요도 없죠.
    아무데나 시비걸지말라? 라고 하시기위해서는
    적어도 본문의 취지와 연관이 없다는 의사는 표현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1. 본문의 근거를 긍정한다.
    2. 본문작성자는 해당 근거로 특정 결과를 유도한다.
    3. 본문작성자의 근거에 동조한 이는 본문작성자가 유도한 결과에 찬성한다.
    저를 싫어하건 좋아하건 저에 대한 못마땅함을 지니건 저는 상관하지않습니다.
    다만 제가 언급된 내용에 천류객님이 연관되어 긍정하는 입장에 서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할 뿐입니다.

    본문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를 무시하고 근거의 타당성만을 검토하였다는 적합한 주장이아닙니다. 본문의 논점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청하건데 두번 다시 연관되어지는 일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그럼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8:22
    No. 27

    참 심각한 분이군요.

    먼저 글읽기를 배우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박정희의 글을 모두 읽고 비판합니까? 박정희가 태어나 죽을때 까지 쏟아놓은 말을 모두 읽고 그의 말을 말합니까? 박정희를 논하려면 타자가 말하는 박정희가 아니라 박정희가 말하는 박정희를 먼저 접근해야 합니다. 이것을 일차자료라고 말합니다. 그 일차자료를 입증하거나 보충할 때 혹은 일차자료가 불충분할때 2차자료를 도입합니다. 당신은 대부분이 타자가 말하는 2차자료이거나 아니면 그에 관련도 없는 엉뚱한 자료를 가지고 비슷한 일부를 마치 관련되 자료처럼 주장하며 억지를 부립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상당한 피해망상까지 느끼고 말입니다.

    자 다음이 일차자료입니다. 하얀용님이 말한 자료입니다.

    5번 댓글입니다.

    ........................................
    정당한 이유가 있는 증오가 아니라 증오를 위한 증오…날이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 한 백년 후 쯤에 모종의 이유로 우리나라가 일본을 정복하면, 과거 일본과 똑같은 짓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의 잘못을 정당화의 이유로 들며…

    이렇게 글을 쓰셨잖아요.
    악플러는 어딜가나 널려있습니다. 악플 첨보세요?
    꼬마애 죽은 기사에도 악플다는 놈들 널렸습니다.
    근데 그거가지고 왠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똑같은짓 할것 같다고 오버를 하세요?
    ....................

    어느 부분에서, 증오를 위한 증오라는 내용과 당신이 관련됩니까? 하얀용님이 논쟁의 자료로 삼은, 하츠미네쿠님의 글이나 하얀용님의 반론 가운데 어디에서 증오를 위한 증오가 당신과 관련되었다는 것이 나옵니까?

    전에도 그러더니 왜 당신인 모든 사람이 당신을 위해 존재하고 당신의 말을 들어야 하고 당신의 뜻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위대하십니까?

    저는 저 5번 댓글을 해석함에서 하얀용님이 제기하신 일차자료를 가지고

    "왠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똑같은짓 할것 같다고 오버를"이라는 말이 전제를 빼고 해석한 글이라고 반론하였습니다. 전제 즉 하얀용님이 인용한 글에서 서술자인 오츠네미쿠님이 올린 "정당한 이유가 있는 증오가 아니라 증오를 위한 증오…날이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이라는 전제를 읽고 뒤의 내용을 해석하면 제기하신 "왠 우리나라가 일본한테 똑같은짓 할것 같다고 오버를"이라는 말이 어색하며 서술자가 말한 "일본과 똑같은 짓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라는 말이 이해타당하는 것이 제 8번 댓글입니다.

    이어지는 제 글의 다른 내용은 증오가 왜 그런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볼 수 있는지를 부연 설명한 부분입니다.

    가설과 결론이 뭔지 아십니까?

    만일 내일 100만원이 생기면 하고 논할 때 그 뒤에 나오는 결과는 전제를 기준으로 살핍니다. 그것이 논리입니다. 가설과 결과를 논하는 자리에서 두 가지 접근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설이 옳고 그름을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말도 안되지만 억ㅈ라도 당신의 주장을 이해한다면 이런 접근에서 아주 조금의 타당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가설이 맞다고 주장하는 가를 저에게 먼저 묻고 제가 가설이 맞자고 말하면 가설의 옳고 그름을 논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가설을 인정하십니까?"를 언제 물었습니까?

    두 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가설의 옳고 그름을 논하기 앞서 먼저 가설에서 결론이 도출되는 사고과정을 논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에 지금 저와 하얀용님과의 대화입니다. 이럴 경우 일단 가설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 가설이 옳다라는 전제에서 시작합니다. 즉 가설에서 결론이 도출되는 논리가 바른 지를 살핍니다.

    저는 여기서 하얀용님이 가설과 결론이 분리된 이해라고 다른 견해를 제기했습니다. 즉 가설의 옳고 그름이 이전에 가설과 결론의 분리를 말하는 겁니다.

    내가 혹시라도 하츠네미쿠님를 대화 상대로 삼았다면, 여기 올린 그분의 모든 글이 관련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럴 경우라도 만일 내가 어떤 부분적인 논지를 펼쳤다면 그것은 부분적인 논박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 부분을 다루는데 보다 넓은 다른 곳까지 확대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수용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제가 논쟁의 확대를 받아들이면 확대된 논쟁으로 나갈 수 있고 제가 거부하면 그 논쟁은 중단됩니다.

    그러나 나는 그 대화 상대를 하츠네미쿠님이 아니라 하얀용님으로 삼았습니다. 하츠네미쿠님이 올리신 글이 아니라 하얀용님이 올리신 글을 가지고 하얀용님과 대화를 시도한 것입니다. 그럴 경우 제가 하얀용님이 올리신 글이 아닌 하츠네미쿠님의 다른 글까지 논쟁으로 확대하려면 먼저 하얀용님께 그 수용을 물어야 합니다. 하얀용님이 제 확대를 승락하면 더 넓은 내용으로 논쟁이 가능합니다. 아니라면 저는 더 이상 다른 자료로 하얀용님과 논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대부분이 지키지 않는 논쟁방법입니다. 100분 토론이고 어디고 이런 논쟁이 없습니다. 그저 말장난만 늘어 놓습니다. 학문에서는 이런 말장난이 안 통합니다. 공부를 더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나는 하얀용님이 올리신 부분에서 하얀용님과 대화를 한정했습니다. 그것이 5번 댓글이고 8번의 제 댓글입니다. 거기에는 어느 부분도 당신이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하츠네미쿠님과 어떤 대화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와 하얀용님과의 대화에서는 당신은 없습니다.

    논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말장난으로 괴변을 즐기는 당신과는 말을 섞기가 싫어서 논쟁을 안하려는 겁니다.

    당신이 내게 물으려면 먼저 가설을 인정하는 지를 묻고 만일 내가 저 가설을 인정한다고 할 때, 가설이 틀리다는 것을 물어야합니다. 나는 가설이 옳고 그름을 만한 것이 아니라, 가설에서 도출된 결과를 논할 때 가설과 결과를 같이 논해야 하며 그 가설을 제하고 결과만 읽으면 모순된다고 하얀용님께 말한 겁니다. 뒤이어 나오는 증오를 거듭 설명함은 가설에서 말하는 증오를 설명함이지 제기된 문장에서 증오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왜 저 증오가 당신을 말하는지 아니면 다른 자를 말하는지 알아야 합니까? 왜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알아야 합니까? 그렇게 관심을 받고 싶습니까? 하얀용님의 글에 한정된 토론도 있고 대화도 가능합니다. 뭐가 과장이고 뭐가 왜곡입니까? 당신이야 말로 나에게 과장과 왜곡을 유도하는 거 아닙니까?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논하는 대화에서 언급하지 않은 말까지 과장하고 왜곡해서 하얀용님에게 반론하길 유도합니까?

    만일 내가 하얀용님이 올리신 글을 벗어나 다른 말을 하면 그때야말로 하얀용님 나를 당신의 그 과장과 왜곡으로 반론할 수 있지 나오지도 않은 당신이 왜 자신을 언급하느냐고 하면서 과장과 왜곡을 주장합니까? 지나친 피해망상 아닙니까?

    당신은 세상과 문피아가 모두 당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돌아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아닙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지 모르지만 나는 당신에게 조금의 관심도 없습니다. 당신은 제 생각에서 괴변을 일삼는 자로 일고의 논할 가치가 없는 자라고 느껴져서 대화 상대가 될 수 없는 자입니다. 저는 말도 안되는 괴변으로 억지스러운 말싸움을 즐기는 그런 할 일없는 당신의 유흘거리가 되길 거부합니다. 만일 당신이 일고의 가치라도 있다면 당신의 글들이 얼마나 괴변인지를 말할 수 있지만 죄송하게도 당신의 글은 그런 가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마음대로 즐기라고 말한 겁니다.

    당신은 괴변을 즐깁니다. 공리도 없고 논지도 없고 오직 자기 주장만 있는 논리를 즐기는 괴변입니다. 전에 올렸던 경제지표가 어떤 경우 사용되는 지 경제학을 공부하셨습니까? 그냥 아무 경제지표나 가져다가 아무 곳에서나 막 사용하면 되는 줄 아십니까? 같은 지표라도 어떤 경우 사용되는 가에 따라 의미가 변하는 것이 지표이며 자료입니다.

    먼저 공부를 하시고 깊은 사고를 하는 법을 익힌 후, 예의를 갖춰 글쓰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보쌈님은 그저 뭐가 몇 개 아는 걸로 억지를 부리는 어리광쟁이로 보입니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학자의 길로 가보세요. 그럼 학문이 무엇인지 나중에 알게될 것입니다. 학문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옳고 그름도 없습니다. 가장 가능한 이해를 도출하려는 시도가 학문입니다.

    당신처럼 흑백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이성의 올바른 사고가 아니라 억지와 괴변입니다. 그런 괴변을 즐기는 분들이 그런 논리로 대중을 오도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정작 학계나 전문분야에서는 억지라고 외면되고 있습니다. 학문은 그런 억지와 괴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공부를 더 하시면 알게됩니다. 그전에는 말장난으로 다른 자의 불편함이 되시기 않기를 권합니다. 그렇게 논증이 재미있고 깊은 사고를 즐기려면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책을 더 많이 폭 넓게 읽고 사고릐 틀을 넓힌 다음에 자기 수련을 쌓으시는 것이 유익할 겁니다.

    지금 다시 올린 글은 얼마나 스스로가 부족한 자인가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당신에 대해 조금도 관심이 없습니다.

    .......................
    본문작성자의 취지와 연관없이 특정 근거에 한정하여 찬성하고자 하였으면 본문의 취지를 올바르게 해석하여야 옳습니다.
    "보쌈님과 저 둘중 누가 난독인가요."라는게 본문작성자의 주된 논지이고 그 근거를 찬성한 천류객님은 본문작성자와 의견을 같이한다는 마땅한 추론을 낳는군요.
    .........................

    뭐가 본문이고 어떤 찬성입니까? 제가 지금 8번 댓글에서 하츠네미쿠님의 원문에 올리신 글로 하얀용님과 대화합니까? 제가 뭘 찬성했습니까? 글읽기를 통해 전제로 부터 나온 결론을 이해하는 행위이지 내가 어디 뭘 찬반을 말했습니까? 추론이요? 뭐가 추론입니까? 그냥 혼자서 억지를 부리며 끌어낸 말이 추론입니까? 추론을 말하려면 앞서 서로가 이런 이런 사실이 있다는 증거논쟁부터 논해야 합니다. 법률에서는 그 과정을 증거 채택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간의 합의로 증거로 채택된 내용에서 추론이 나옵니다. 지금 저에게 어떤 증거채택의 동의를 물어본 적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혼자만의 억지를 부리는 겁니까?

    그냥 아무런 용어나 가져다 쓰면 통용되는 줄 아십니까? 공부를 더 하시기 바랍니다. 참 억지스러운 분입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8.17 11:02
    No. 28

    이거 원…컴퓨터 못한 걸 가지고 자기의견에 책임이 어쩌고…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일단 내뱉기부터 하는군요. 이보세요, 부모님 오셔서 컴퓨터 못한 게 내 의견에 책임 못진겁니까? 내가 의견 안다니까 꽁무니 만 줄 아셨나요?
    당신 댓글 읽어보니까 더 이상 댓글 달 가치도 없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비유에 일본정부가 당연히 개입된다고 주장하는 이상 영원히 평행선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일단 여기서 생각을 안 바꾸면 서로가 뭐라고 나불대는 해결이 안 보니까, 다시 쪽지를 보내서 내 생각을 바꾸거나, 보쌈님 생각을 바꾸세요.
    그때 되면 다시 하죠.
    그런데 저와 똑같이 보쌈님이 저처럼 강호정담에 글을 올렸을 때, 욕만 먹었는데, 저는 욕을 별로 먹었네요? 그건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혹시 답해주실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11:40
    No. 29

    천류객님//

    더 이상 티끌의 연관도 되기싫습니다

    이승만, 박정희의 옹호론을 긍정하며 부연한 그 쪽의 행태도 이해가 되지않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니 자신의 주장에 이해의 여지가 있다고만 주장하는 행태로 토론에 임하였으니 그 것조차 적합한 토론자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역사를 공부하였고 박사학위(신빙성의 여부는 제쳐두고서라도)로
    고구려가 중국이 지니는 1차사료로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다."라고 논증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그 무슨 희괴한 주장이지? 싶었지만 더 이상 당신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서 무대응 했습니다.

    더욱이 유아적인 본문의 행태와 논점을 알면서 근거에 찬동하며 은근히 비웃음믈 흘리는 야비한 행태도 마뜩치 않습니다.

    그 쪽이이 나에게 단 댓글에 나 또한 당신과 연관되기 싫음을 누누히 밝혔으나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댓글로 비꼬는 행위도 할 일없이 그저 옳다만을 주장하는 그 쪽의 언사에 무엇을 논할 티끌만한 실익조차 없는 것이 느껴집니다.

    나는 스스로의 주장만 옳다 여기는 엘리트주의에 빠진 망상자도 아니며 나의 지식이 남들을 가르칠 만큼 풍족하다 여기지도 않습니다.
    나는 당신이 단 댓글에 반박한 것처럼 상식에 깃대어 반박하는 일 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누구처럼 광복절날 친일인사를 두둔하지도 않고 공개게시판에 글을 올려 한국인을 매도하지도 않습니다.
    나의 무식함을 지적하기전에 부디 자신의 어설픈 유식함이 어찌 비추어 지는지 곰곰히 자문하길 바랍니다.

    이것이 당신에게 달아주는 마지막 댓글이 될 것입니다.
    당신과 나는 상식의 인지에 있어서 평행선을 이루는 바 그 어떠한 논의와 말섞음이 무용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스스로를 공부하고 궁리하여 강구할테니 부디 청하건데 어떠한 연관점조차 그쪽과 공유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당신이 뭐라고하든 이제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가치없음을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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