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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사전제작은 어렵습니다. 일단 진행하면서 녹화하다가 인기 없으면 중단 인기 많으면 증편 이게 기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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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려면 하죠.
이제껏 사전제작 사례가 없던거도 아니고.
걍 지들이 인기 있으면 돈 더벌고싶고
인기 없으면 빨리 끝내려고 하니까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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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ㅋㅋ어머니 소환술을 쓰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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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드라마 제작환경은 너무나 가혹합니다.
쪽대본에 생방송 촬영에...-_-
연기자도 연기자지만 스텝들은 뭐.... -_-
주 1회로만 바꿔도 좀 나아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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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드라마가 사전제작되면 할수있죠ㅋ
정 안되면 방송확정 정확히 되고 70~80%사전 후 나머진 방영하면서 찍어도 되는거고요ㅋㅋㅋ
솔찍히 안된다는건 핑계...
할려면 하죠 진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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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병맛인데 시청자 더 붙들고 있으려고 러닝타임 늘리는 꼼수까지 쓰는 나라죠.ㅋ
어느샌가 러닝타임이 80분까지 올라갔다가 협의하고 다시 내린걸로 아는데
미친거죠 이거 주2회 방송인데 러닝타임 80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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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매롱작가도 아니고, 주연배우가 일 팽개치고 외국으로 튀다니.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일할 생각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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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없으면 중단.....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작품이 좋아도 타 방송국에서 40%시청률이상 대박 뜨면 배용준, 장동건할아버지가 와도 답이 없거든요. 그래서 진짜 아니다 또는 논란이 되는 경우 빼고 그냥 갑니다.
보통 16부작 20부작 사이가 미니시리즈로 분류되는데
시청률 6~7% 나와도 일단은 그냥 갑니다. 요즘은 국내 시청률만으로 판단하기가 힘든 게 다운 받아 보기도 하고 수출도 하거든요. 최근 대표적인 케이스가 메리는 외박중(5%나왔나...)이죠.
인기와 상관없이 논란이 되면 중단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기생뎐처럼. 신기생뎐은 시청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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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환경이 좀 나아져서 스텝들 보수도 좀 후하게 주고
촬영도 좀 여유롭게 했으면 좋겠네요.
오죽하면 돈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고국으로 돌아갔을까요??
이제 드라마 중간에 파장 냈으니 온갖 손해배상 청구 엄청날 것인데..
역시 한국은 살곳이 못되죠. 그놈의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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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중단 안됐어요. 끝까지 갔음.
올해 엠드중에 남자를 믿었네랑 폭풍의연인 조기종영 크리맞았죠.
이유는 시청률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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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서 안타깝네요
다른 죄없는 분들 피해가 최소하되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그댄 달라요'라는 노래에 꽂이고 "환상의 커플"를 보며
완전 팬이 되었는데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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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방되면 거기 스텝들 돈도 제대로 못 받을텐데... 안타깝네요 한예슬씨도 그렇지만 제작사와 소속사도 할 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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