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소주는 써서 못마시겠더라구요'' 홍대부근 월향이라는 가게에서 먹은 꿀막걸리가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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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원인.... 그것은 외로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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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반주일 뿐입니다.
그것은 외로움 ㅜㅜㅜㅜ 꿀막걸리... 와 먹어보고 싶네요. 꿀 탔나요? 단거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맞습니다@! 가벼운 반주죠?
한 달에 맥주 한 캔 이상은 안 마십니다. ..................자연히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혼자마시게 되어요. 엉엉.
반주 수준이죠 뭐
짬뽕까지는 괜찮아요. 그러나 멸치 몇마리 놓고 소주 들이키기 시작하면 심각하게 고민해야함...
벽암님/ 사실 진정한 남자라면, 할 게 없어서 새벽부터 일어나 집에서 타박받으며 빈둥거리다가 방을 뒤져 나온 1200원으로 아싸하고 집 앞 슈퍼에서 쐬주 한병 사와서 손가락에 소금 묻혀 안주하며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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