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금강님 문하에 있던 분의 소설이 생각나네요. 한담에서 '금강'이라는 닉네임으로 검색하시면 검색될 것입니다. 대충 악의 세력이 곧 등선할 지경의 정파의 노고수들에게 영약을 우연처럼 가장해 주고, 각종 무공서적을 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들을 얼씨구나 하고 먹고 수행하여 등선, 순식간에 정파의 절대고수가 줄어드는 일이 벌어지죠 ㅡㅡ;;; 그리고 그 틈에 쳐들어 오는 내용인가까지가 한담에 있을 겁니다. '이런 방식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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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훈 님의 흑랑가인은 무협을 더 비틀었죠. 길에 채이는 게 만년 하수오 등의 기연...지나가는 똥개도 1갑자 이상을 보유ㅋ
아 그거 압니다 ㅋㅋ 일이삼사오육칠팔..ㅋㅋㅋ 정말 무협의 공식을 제대로 패러디한 물건이었죠. 적이 신검합일을 썼는데 주인공은 신갑합일인가.. 검집과 하나가 되서 받아침 ㅋㅋㅋㅋㅋ 흑랑가인도 봤죠 ㅋㅋ 주인공이 상대성의 원리로 고수들을 쓰러트리는 ㅋㅋㅋㅋ
판타지에서도 그러면 재미날 듯.. 고딩 하나가 이계 진입 했는데. 마을 사람들이 죄다 소스마스터... 드래곤이 삼거리에 서서 막 퍼주겠다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귀찮아 함.. 동내 꼬마들이 전쟁놀이를 하는데 마검 용검 신검들고 함...
무서워서 나쁜짓 못하겄네. 이 기회에 다같이 착하게 삽시다(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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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님 흑랑가인 말고 다른 소설 이름이 뭐죠. 검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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