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볼게 없다는 어떻게 보면 핑계입니다...
몇 년 전일까요....정말 한동안 할게 너무 없는데 문피아에 죽치고 있을때
아니 장르소설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일까요.....
그냥 작가게시판 같은곳에 가서.....가 부터 z까지(?) 작품 하나 하나 어느정도 읽어보고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아 다녔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그정도로 한가한 것은 아니기에 그 처럼 하고 있진 않지만,
볼게 없다면 스스로 찾는 노력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음원하고 비슷하다고 생각 하는데요 초반 30초로 승부 보는것 같이 유료연재도 초반에 흥미 나 자극적인 내용으로 가고 나중에 점점 재미 없어지는 부분이 오면 결제를 안하게 돼죠 그러니 글 쓰는 입장에서도 전개가 엉망으로 변해가죠 일분 네임드 작가 빼고는 거진 더 실력이 떨어지는 기현상이 일어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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