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군대가신다면 그냥 접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밑밥을 깔아놓으세요. 든든하고 좋은 남자로. 그래야 전역 후에도 그 여성분이 솔로라면 뭔가 해볼 껀덕지가 생깁니다.
군대가기 2달전에 설령 고백해서 어찌어찌 잘 된다고 해도... 거의 다 깨집니다. 군대 기다려주는 연인은 무조건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그만큼의 쌓아논 추억과 사랑했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참을 수 있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깨지고 나면 전역하고 다시 잘 될 확률은 100%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달간의 확률에 거느니 차라리 2년간 장기전을 생각하세요. 군대에서도 좋은 인연으로 남는다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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