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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8.12 21:59
    No. 1

    그런데 소설번역이 결코 쉬운게 아니죠.ㅇㅅㅇ;;;
    번역의 제2의 창작이라고도 하니까요.캐릭터의 성격,말투를 번역자가 파악해서 거기에 어울리는 문장으로 재구성해야되는데다가...번역하면서,캐릭터특유의 말투나 느낌을 해당국가 언어로 살려야되기때문에..단순히 글만번역한다고 될게 아니라서.장르문학전문 번역가가 우리나라에 얼마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많이 힘들거라고 봅니다.앞으로 수요가 생길듯은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8.12 22:01
    No. 2

    저만해도 일본에서 5년을 살고있지만,장르소설 번역하라고 하면 고생좀 할듯하니까요.ㅇㅅㅇ; 영어는 더할듯해요.나라마다 계층에 따른 어투도 특색이 있기마련이고.단어의 사용,문장의 구성이 바뀌는것만으로도 캐릭터 느낌이 확바뀌고는해서리.실력을 떠나서 경험이 필요한게 장르소설 번역일듯하네요.만약 영문권 소설로 번역한다고 하면 번역자 자신이 영어권 판타지소설 매니아가 아닌이상 쉽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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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1.08.12 22:04
    No. 3

    Oriental fantasy에용.

    퓨젼판타지는 확실히 서구에서는 생소한 장르라 먹힐만도 하지요.

    만화 중에 이드하고 다크메이지를 외국팬들이 스캔/번역해서 보는 곳이 있는데, 무공 + 이계진입 + 판타지라는 걸 정말 신선하게 여기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8.12 22:05
    No. 4

    헐 외국에도 한국어를 아는 독자가 번역해서 올리는 사이트가 있나보죠.ㅇㅅㅇ;;
    한국도 달동내 사이트가면 일본 팬픽소설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리는분들이 종종있던데..비슷한 종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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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1.08.12 22:07
    No. 5

    Oriental fantasy라는 용어도 충분히 좋습니다. 다만, 그 경우는 "천녀유혼", "귀타귀" 부류와 잘 구별이 안 되는 것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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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1.08.12 22:15
    No. 6

    사실 영어 잘하는 한국팬들이 번역해서 다른 외국팬들과 합작하는 거지요.

    그런데 외국팬들은 꽤 조직적이라, 번역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외에 감수, 편집, 식자 등등 다 따로 맡아서 하더군요. 거의 전문가 수준임 --;

    이드나 다크메이지 말고도, 한국 만화도 꽤 많이 영어 및 다른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중이에요. 특히 웹툰이 많이 알려진 상태인데, 지금은 네이버의 노블레스가 갑임... 노블레스는 화요일 자정에 뜨면 외국 사이트에 7-8 시간 안으로 바로 떠요 ㄷㄷ 그리고 그런 사이트의 게시판에 가면 한 회마다 달리는 토론 댓글이 수십 개고, 또 그런 만화 사이트가 한 두 곳이 아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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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1.08.12 22:29
    No. 7

    노블레스를 영어로 읽어봐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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