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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에서 웃긴 게 좀비들이 강아지는 안 노리더군요. 애견가로서 다행스런(?) 일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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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전 중간부터 봐서 모르는 건지, 도대체 포스터 여자애는 누구죠? 등장인물 중에 없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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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니라 좀비로 등장. 아마 처음 여주 남친물어뜯는 그 딸 정도 될걸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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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에 나오는데요..

여주인공이 퇴근하고 집에 가는 도중에 롤러블레이드를 신고서 갑자기 튀어 나와서 놀라게 하는 아이.

옆집에 사는 여자 아이로 주인공 집에 종종 놀러 오는 아이인데...


주인공이 잠든 사이에 좀비가 되어서 주인공 집에 들이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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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거 5권인가 6권까지 보다가 접었습니다..
무슨놈의 의심이 그리 많은지...
짜증나더군요...
대체 왜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취향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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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천존님// 무슨 소리?? ㄷㄷ 새벽의 저주는 좀비 영화인데요

사나운 새벽하고 헷갈리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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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말 들어보면 단역인데 포스터로 나오네요 ㅎㅎ
애한테(이젠 어른이겠지만)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무섭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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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아이가 포스터에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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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새벽 맞는듯.... 주인공의 행동이 좀 병적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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