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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의 소통도 좋지만... 신비주의가 최고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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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법정 스님이었다는 게 패인이었지요..... 하필 종교를 뛰어넘어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계신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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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지만
에릭씨는 아마도
법정스님을 안티하는 이들을 상대로한
지능적인 안티행위가 아니였을까요?

그러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크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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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법정스님의 지옥에서 중생구해내겠다고 하신 발언도 어느 기독교인이 법정스님한테 대놓고 무례하게 전도하고 모욕하는 바람에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어쩌고 했다나요..;;배타적인 행동에 화가나서 하신 거라던데...;;에릭...손가락 한번 잘못 놀린 거 톡톡히 받으실듯...;;백만안티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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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기독교인들이 저러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니
목사랍시고 양녀를 강제로 xx하고, 외국으로 xx여행갔다가 성병걸려오고 이러니 그 사람들이 말하고 행동하는걸 오오~ 하면서 떠받드는 신도들이 병크되는건 당연하단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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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지만 광신교는 사양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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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한테는 훅간 거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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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찾아보니 법정스님이 지옥에서 중생을 구제하겠다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군요. 보통 불교에서 부처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지옥에서 사람들을 구제하는 부처가 지장보살인데, 이것이 와전되어 법정스님이 위와 같은 말을 했다는 식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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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도 에릭이지만...이지훈이 더 무섭네요.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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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나 이지훈이나 정말 기독교입장에서도 도움이 안되는 놈들이더군요. 처음 사건터지고나서 서로 마치 순교자인냥 떠들어대다가 반발이 워낙심해지니 사과랍시고 했는데 사과같잖은 사과라 더 심각해져버리데요...ㅎ
에릭 좀 띵한 이미지로 호감가지는 사람이 많았는데 진짜 이번에 훅가버리데요. 관심없는 사람들 마저도 안티가 되어버리...
대체 무슨생각으로 법정스님은 구제 받지 못한다라고 했을까요?
뭐 그동네 교리자체가 그러니 하는수없지만 자기가 뭐하는 인간인지 잊어먹었는지 원...
그리고 연예인이 트위터질하면서 개인공간이라고 우기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쯧... 바보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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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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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연기자로 전향해서 인기 얻은것도, 가수 일때의 팬들이 많아서지 연기력 때문인 아니었자나요. 그런데 왜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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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에릭의 이미지와 개념이 타는 냄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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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이지훈은 동국대 출신......거기다 이지훈은 뮤지컬에서 원효대사를 연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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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도박하다 걸린 사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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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 기독교 자체가 이상한거라는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예전 PD수첩에 기독교 목사가 인터뷰한 내용이 기억나네요. 그때 목사는 '장사.... 아 장사가 아니라 선교' 라고 말을 했었죠. 그네들에게 종교는 장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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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위에 있는 분들은 신도들을 돈으로 보고 있지요.

신도들의 돈을 가지고 땅장사하고 집장사하고 그 돈을 자신들 배불리는데 쓰고 나중에는 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자랑스런 목사님들.

목사님들 중에는 범죄자들도 많이시지요. 특히 성범죄자들.

그런데도 신도들은 그 목사님들 구제해달라고 합니다.

목사님도 대단하지만 그 밑의 신도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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