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정신나간 놈이라고 봐야죠. 완전 제정신이 아니데요. 저 종교는 왠만하면 광신쪽으로 빠져서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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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답읎
에릭이나 이지훈이나 둘다 광신도일 뿐, 더이상 뭣도 아닙니다.
근데 에릭 동국대 이지훈 원효대사 연극 한다면서요 재밌음.
뭐든 극으로 치닫으면 비극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에릭이나 이지훈이나 말로는 잘못했다 라고 하겠지만 지들끼리는 고난의 길이네.. 내 믿음의 깊이를 시험하시는거네 하면서 주절주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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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웃었네요. ㅎㅎ 아오.
누군가의 글을 인용해서 말하자면 개소리의 병리학적 신기원을 개척한거죠...
연예인의 트위터 공간이 개인적 공간이라니...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피해의식인가
저는 친한 친구와도 종교이야긴 안합니다.
한방에 훅.jpg
저런소리는 교회나 가서 했으면 싶다는;;;;
한 사람이 망상에 빠지면 미쳤다고 하지만, 여러 사람이 망상에 빠지면 종교라 부르죠.
굳이 이런 과격한 이야기를 해야 할까 싶네요... 감정이입이 과한 것 아닌가요?
몇 년에 걸쳐 잘 쌓아놓은 이미지 날려 먹는건 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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