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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박 나왔을 때. 반지의 제왕 1편이 상영 중이었어요. 그래서 심야영화로 그걸 봤지요. 그리고보니 그 외박 자체가 그 영화를 보러나오기 위한 것이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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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요새 영화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
통 세상 돌아가는걸 몰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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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한국에서 개봉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고전 명작인 혹성탈출의 비기닝에 해당되는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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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은 거의 북한에 투자해서 만든 것처럼 종북(?) 북한 찬양색이 짙고

정치관이 여기에 안 맞으면 영화 몰입 자체를 못하 실 거에요.(또 전쟁영

화라서 외박 나와서 까지 보기에는 좀 징하져)

그리고 7광구는 안성기 하지원 배우 이름이 영화의 성공을 좌우하지는

않는 다는 사실을 잘 보여줬는데요... 스토리가 미국 B급 영화 보다 못

해서 저거 볼바에는 그냥 TV에 하는 영화 보는게 나을 수준이구요..

최종병기활은 전투씬 위주고 상황진행이 빨라서 남자가 보기에는 그냥

무난한 정도..

스머프나 마당에 암닭(?)이었난 그건 애니메이션 좋아시면 혼자 가셔서

봐두 좋을 만한데.. 꼬맹이들이 하두 많아서 시끄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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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성탈출 비기닝도 재밌을 것 같은데..

저건 혹성탈출 미리 보시고 그거 보시는 걸 추천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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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외박때요?
...첫날 친구들이랑 술 먹고 둘째날 기절 셋째날 복귀. 복귀하자마자 새벽 초소 근무... 대략 이런 패턴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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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엔 술이죠~!
제 첫 외박때는 피자, 치킨, 보쌈 기타등등 먹고싶었던 음식들을 사먹느라 돈이 엄청 많이 들었다는...

참 재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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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네요..ㅎ

왠지 짠하다는..

외박나오면 첫날은 친구들과 달려야죠.ㅋ 뭘하든...

막날은 가족들과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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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뚝뚝 묻어 나오는 군인의 향기.. 음~ 스멜~

나라 지키느라 수고하십니다.

전 육군이엇습니다만, 첫 외박때는 술먹고 자고 일어나 낮술먹고 복귀했었고, 첫 휴가때는 4박5일 내내 줄창 술먹고 밤새고 복귀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 다 야간 근무 둘번 들어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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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저. 히어로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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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겠다......전 훈련이 자꾸 겹쳐서 ㅡㅡ 9월3일이나 되야 외박 할 듯..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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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저 벌써 내린것 같던데요 ㅎㅎ
첫 외박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그냥 친구들만 만나도 시간 훅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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